----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펑키한 음악이야기
반응형

MR 키 조절 하기

 

 
로직에서는 키조절이 굉장히 간편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플러그인을 통하여 키다운이나 키조절도 가능하지만 사이드에 있는 리전 상태창을 이용하는 편이 음질면에서도 좋다.
 

 

먼저 키조절이 필요한 MR을 불러오고 선택해 둔다.

 

 

왼쪽 상단에 Transpose에 화살표가 아래위로 되어있는 상태창을 클릭하면 위의 이미지처럼 뜨게 된다.

 

 

여기서 원하는만큼 키를 높이거나 낮추면된다. 작은 수치의 변화를 원할 경우엔 클릭한채로 아래위로 드래그 하면 미세한 키조절이 가능하다.

 

 

키조절이 완료되면 Transpose 옆에 낮춘만큼 수치가 표시된다. 위의 이미지는 -2를 다운시켰다. -2의 기준 두개의 음이 낮아진 키를 뜻한다.

MR파일도 살펴보면 mr (-2)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수있다.

 

도움되는 이전글

- Logic Pro X 레코딩 하기

- 앨범이나 음원유통 발매방법

- 홈레코딩에 필요한 장비들과 추천

 

반응형
반응형

보컬 노래 성량 키우기

 

 
보컬에게 성량은 가창력부분에서 영향이 있을만큼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이 부분은 사람마다 최대치의 성량감은 전부 차이가 있다. 성량이 부족하다하여 노래를 꼭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키우려고 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운동선수가 힘이 쎄면 유리하지만 힘이 부족하기에 다른 스피드로 승부를 보면된다. 하지만 약한만큼 힘을 키우는 훈련을 꾸준히 노력해야하듯 노래에서도 성량이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성량 키우는 연습방법

1. 복식호흡 하기

항상 소리를 내는 발성의 기본 첫번째는 호흡이다. 호흡의 압력이 없다면 질감 좋은 소리를 내기가 어렵다. 항상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늘 연습하도록 하자.

2. 기합넣듯이 소리내기

태권도나 검도와 같이 대련전에 '악'이나 '핫'과 같은 다양한 발음으로 기합넣는 것처럼 기합을 내어 보는데 기합을 낼 때 본인의 배를 만져보면 올바른 기합소리가 들어갔다면 본인의 배가 일시적으로 호흡에 어택이 가하는게 느껴질 것이다. 좋은 울림을 내기위해 호흡을 활용한다고 생각치 않아도 보통은 자연스럽게 호흡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 기합을 단타성으로 '아! 아! 아!'이런식으로 소리내어보자. 목에 힘이 가해지는 소리를 쓰면 안된다. 기합을 목으로 넣게 될경우 목이 상할 위험이 있기에 목에는 힘을 뺀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3. 기합넣듯 소리 길게 끌기

기합 넣는 느낌의 소리와 호흡 어택이 느껴진다면 단타성으로 내던 소리를 호흡에 어택을 첫소리에 준상태에서 그 볼륨을 유지하며 '아-------'하고 호흡이 다될때까지 소리를 쭉 끌어 본다. 마찬가지 목에 힘이들어 가지 않도록 의식해 주는것이 좋다.

4. 노래 대입하기

항상 본인이 필요한 테크닉이나 발성연습을 했다면 노래에 대입하는 연습을 꼭 하도록하자. 발성을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하는 것을 잊지말자. 앞서 이용했던 호흡의 어택을 노래에서도 어택을 가하며 노래해보자. 성량 연습할 때에는 노래가 딱딱하게 나오더라도 감정을 넣기보다는 큰 볼륨감을 유지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5. 절제하기

큰 소리를 대입해보는 연습을 했다면 절제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듣기 좋은 정도까지의 볼륨을 내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우리가 비싼 스피커에 볼륨을 최대치로 크게 틀면 보통은 귀가 따갑고 아프기에 적절한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다. 마찬가지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절제하여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로 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노래에서 감정의 대입과 절제하기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감정이다. 아무리 좋은 톤과 테크닉이 있더라도 감정의 표현이 되지 않는다면 진심없는 빈껍데기 말로들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어렵다. 물론 톤메이킹과 테크닉이나 발성없이 감정표현만 들어가는것 또한 아마추어처럼 보이겠지만 그럼에도 감정이 살아있다면 보컬리스트적으로는 아마추어처럼보일지라도 음악적으로는 감동을 줄 수 있을것이다. 

 

감정 대입하기

노래를 시작하기전에 항상 가사를 쭉 잃어보고 어떤 내용인지 파악해야 한다. 슬픈내용인지 즐거운내용인지 사랑한다는 것인지 미워한다는 것인지 싫지만 보고싶다는 것인지 비슷비슷하더라도 때에 따라 미묘한 감정의 표현이 달라진다. 실생활에서 잘 떠올려보면 자신도 때에 따라 감정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있을 것이다. 가사의 내용이 파악되고 노래에 들어갈 때 가사 말의 내용을 상상해서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듯 떠올리고 그 상상한 내용을 마치 가창자 본인의 눈앞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것 처럼 느끼며 노래에 임하면 좋다. 상상하며 이미지트레이닝 할때에 처음엔 눈을 감고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감고만 노래하는것은 관객들과 소통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 몰입을 위하여서만 감도록하자. 
 

 

감정 절제하기

감정이 메마른듯 해도 노래에 감동이 없지만 과한 감정이 대입이 되더라도 올바른 노래가 이루어 지기 힘들다. 가령 너무 감정에만 몰입한 나머지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노래할 경우 코가 막혀 비강의 울림을 막고 코맹맹이 소리가 나고 호흡역시 컨트롤이 흔들리기에 노래가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들에게 노래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많은 감정을 대입하여 노래를 할 수는 있겠으나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슬픈감정은 가지고 있되 노래의 컨트롤은 무너지지 않을만큼 절제하여 노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노래에서는 마음으로는 울것같고 너무 슬프지만 그 슬픔을 억누르고 참고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은 감정이라 할 수있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무대나 오디션에서 실수 대처방법

 

무대에서는 많은 긴장감이 따른다. 긴장감때문에 많은 실수를 하는데 실수를 하기 이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런 예방 방법뿐아니라 실수를 한뒤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하자.

가사를 까먹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인데 대부분 오디션이나 공연할때 가사를 외워서하는데 긴장한 탓에 가사실수가 가장 많다. 필자의 경우도 가장 큰 단점이라면 기억력이 나빠서 가사를 종종 까먹곤 하는데 이 때마다 가사를 지어서 부르거나 생각나는데로 1절인데 2절가사를 부르기도하고 2절인데 1절가사를 부르기도한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뻔뻔한가이다. 뻔뻔하게 원래 내가 말하는 가사가 맞는것 처럼 연기하면서 잘 지어서부르면 눈치채는사람은 드물다.
 

 

음이탈이 났을 때

삑사리라고도 하는 음이탈은 무대에서 굉장히 창피하다고 여길수 있는부분인데 자연스럽게 대처하길바란다. 축구선수들도 경기를 하다보면 공을 몰고가다가 넘어지기도하고 다치기도한다. 노래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이기에 실수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티내지 말고 넘어가자. 대략 4분가량의 노래중에 음이탈이 난부분은 1초뿐 되질 않는데 이 1초의 실수로 나머지 3분넘는시간을 망치지말자.

박자를 놓쳤을 때

가장 큰 실수이다. 음악은 시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 흐르는 시간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같은데 박자를 놓치는것은 흐름이 끊어져버리는 것이기에 티가 많이난다. 하지만 이마저도 빠르게 어디 부분인지 파악하고 흔들림없이 이어 부르는것이 좋다.

정리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뻔뻔해 지는가다. 무대에서 노래부를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노래부르는 자신이 주인공을 잊지말자. 무대에서는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내려와서는 부족함을 한없이 느끼며 연습하도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실수하더라도 원래 내가 준비하고 계획된것과 같이 뻔뻔하게 여우처럼 노래하는것이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보컬에게 필요한 재능

노래뿐아니라 음악자체에는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틀린말이 아니다. 음악에서는 뛰어난 감각이 필요할 뿐 아니라 여러사람들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수 있는 담대함등 다방면에서 보통의 사람들보다 우수한 면모를 보여줘야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다. 그렇다면 꼭 타고나야만 그런 재능을 활용하고 음악을 할 수있을까? 그렇지 않다. 오늘은 그런 재능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1. 열정

가장 중요한 재능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타올라야 한다. 대부분 음악을 하는 이들은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이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자신이 너무 하고싶기에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거나 연습 중에 힘든 점이 있다면 금새 열정이 식어 버린다. 음악을 시작 하였다면 시작한 그 마음을 끝까지 잊지 않길 바란다. 그 어떠한 재능보다도 가장 중요한 재능이 열정임을 잊지말자.

2. 음감

음감에는 절대음감 상대음감이 있다. 절대음감은 타고나야하고 상대음감은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감각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컬에게는 절대음감보단 상대음감이 여러면에서 수월한면이 있다. 음악은 작은 선율부터 큰 선율로 이루어 져있다. 아무리 좋은 톤을 지니고 큰 소리를 낼 수있다 하더라도 음정이 정확하지 않다면 듣기 거북할 뿐이다. 연습으로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자.

3. 리듬감

리듬감역시도 감각이다. 몸치, 박치 라며 리듬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리듬을 느끼려고 하면 리듬감 역시도 발달할 수 있다. 결국은 자신이 느끼려고 하지 않아서 발달이 안된 감각일 뿐이다. 음악을 들을때 멜로디라인에만 집착하지말고 드럼이나 베이스악기 소리도 잘 들어보며 음악에 집중하면 자연스레 리듬을 느낄 수 있다. 
 

 

4. 성량

성량은 타고나야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마이크가 있다. 마이크가 없는 시절에나 큰 오페라하우스에서 무대앞 자리부터 끝자리까지 들리게 끔 하여야했지만 요즘엔 공연에서 음향시스템이 없는 곳이 없다. 오히려 너무 큰 성량은 귀를 피곤하게 할 뿐이다. 하지만 본인이 낼 수있는 최대치의 성량을 내는 발성연습은 필수다.

5. 감정

감정대입은 타고난다기보단 본인의 경험에서 대부분 나온다. 삶 속에 아픔이 있다면 아픈 이야기를 잘하고 행복이 있다면 행복한 이야기를 잘 할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이 느끼지 못한것을 표현못하는것도 아니다. 다양한 영화나 책을 보며 간접 경험도 감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무대매너 

무대에서 얼마나 여유가 있고 담대한지에 따라 프로다워 보이거나 반대로 아마추어처럼 보일수 있다. 무대매너나 퍼포먼스 역시 많은 무대 경험이 필요로 한다. 완성해서 무대에 오를 생각하면 늦다. 부족하더라도 무대에 자꾸 올라가고 욕먹거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사람이기에 실수는 늘 있을수 밖에 없다. 항상 부딪혀라. 그게 답이다.

마무리

음악을 하는데에 있어서 다양한 재능이 있음은 좋다. 물론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지 않았는데도 위에 제시한 부분들이 자연스레 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음악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말하는 재능은 노력이 부족하더라도 가능한 것을 이야기하지만 자신이 부족한 재능은 노력으로 커버할수 있음을 잊지말자. 이제 재능탓 남탓말고 자신의 열정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연습하자.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음원이나 앨범 발매하기

 

작곡부터 레코딩 믹싱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한대로 끝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음원을 창작하고 제작할수 있는데 이 음원들을 기획사나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파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작곡가부터 제작자가 되어 유통할수도 있다.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작사, 작곡하기

먼저는 곡을 지어야한다. 작사부터 한뒤 멜로디를 쓰던 멜로디를 쓰고 가사를 쓰던 작곡에도 여러방법이 있지만 어찌 되었던 1절부터 끝까지 곡의 구성과 멜로디 가사가 전부 있어야한다.

2. 편곡하기

멜로디나 가사에 어우러지는 악기구성을 생각하자. 이 부분에서 컴퓨터음악으로 미디로 악기소리를 만들것인지 리얼악기들로 레코딩으로 소리를 받을것인지도 생각해보자. 예산과 장르를 고려해가며 편곡하길바란다. 예산이 높으면 좋지만 높다고만 좋은건 아니다. 저예산 고퀄리티를 추구하자.

3. 악보만들기

악보를 기보 해보자. 손으로 악보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하기위해서는 손사보보다는 피날레나 시벨리우스와 같은 사보프로그램으로 깔끔하게 악보를 만들어보자.

4. 레코딩하기

편곡에 따라 악기 레코딩부터 한다음 보컬녹음을 하도록하자. 레코딩 역시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방식도 좋고 장비구입한뒤 집에서 레코딩해도 나쁘지않은 퀄리티가 나온다. 보통 스튜디오 레코딩은 한프로(3시간~4시간)당 15만원~35만원가량한다. 참고하자.
 

 

5. 믹싱하기

이 과정에서 보컬과 악기들의 음정과 박자를 튠하고 리버브나 이큐 컴프레서와 같은 플러그인이나 하드웨어장비로 소리를 잘 어우러지게 섞는다. 주파수에 따라 잘 믹싱되어야 악기하나하나 소리가 잘들리고 음악의 퀄리티가 달라보인다.

6. 마스터링하기

음원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마지막 단계로 음압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된 음원들보다 소리가 작을경우 내 음악이 다소 안좋게 들릴수 있기에 요즘엔 음압싸움이 심하다. 하지만 크다고만 좋은음악은 아니다.

7. 유통사 문의하기

마스터링 끝난음원으로 유통사에 원하는 유통날짜를 기입하고 문의 메일을 보내면 답변이 올것이다. 자신들과 계약하자던지 힘들다던지. 간혹 유통사에 돈을 줘야하냐고 묻는이들이 있는데 그 반대로 우리 음원을 팔아달라고 유통사에 맡기면 유통사가 그 음원을 여기저기 유통함으로써 우리음원이 팔린것에 대한 수익을 분배해서 제작자에게 입금해준다.

8. 유통사에서 제시한 준비물챙기기

유통하기 전에 유통사에서는 대개는 여러가지 파일을 요구하는데 먼저 가장중요한 음원은 wave파일과 mp3파일 두가지 버젼과 앨범 커버사진을 요구한다.
그 외에 회사마다 다른데 가사와 앨범소개글 발매자의 프로필사진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요구하는 파일을 모두 넘기면 유통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작곡독학

작곡뿐아니라 어떠한 공부가 되었던 혼자서 독학하고 익히는 것은 쉽지 않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게되고 그만큼 시간적인 부분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레슨을 받게된다. 반면에 독학으로 훌륭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앞서 말한 시행착오를 맞이하는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본인이 독학으로 하려고 한다면 여러 문제에 맞닥들였을때 혼자 해결해나가는 즐거움이 있는지 먼저 파악해보길 바란다. 이부분을 극복치 못하면 혼자서 무언가를 이루기엔 무리다. 그럼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보자.

장점

1. 레슨비 절감

보통 작곡을 배우기위해 피아노, 화성학, 컴퓨터음악, 작곡수업까지도 받게되는데 모든것들을 다 받기엔 재정적으로 부담이 올수 밖에 없다. 독학은 레슨비에 있어서 재정적 여유를 준다.  

2. 해결 능력

문제를 해결했을 때 진정으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다른 수업보다도 값지고 이 부분이 독학의 매력인것 같다. 

3. 시간의 자유

레슨시간에 맞추지 않고 또 한정된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시간을 정할수 있고 언제던 공부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점

1. 궁금증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부분들이 생기게 되는데 독학을 할 경우에 물어 볼곳이 없기에 문제 해결이 오래 걸린다. 해결이 되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진정으로 내것이 되기에 이점이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점이기도 하다.

2. 검증

자신이 하고있는 공부가 바르게 하고 있는지 틀리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기에 위험요소도 함께 따른다. 연주에서 잘못된 습관이 생길수도 있고 잘못된 이론이나 너무 이론적이거나 여러부분에 있어서 전문가의 검증 없이는 본인의 공부가 옳다고 확신할수는 없다.

*추천*

본인의 성격에 따라 독학과 레슨을 정하자.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고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독학이 나을 것이고 어우러 지내는것을 좋아하거나 의지가 약한사람은 레슨을 받길 바란다. 재정적인 부분이 문제라면 두달 독학할시간에 한달 알바하고 한달 레슨받는편이 시간절감이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결혼식 셀프축가 곡선정 하는방법

결혼식 이벤트의 꽃 축가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억되는 결혼식이 될수도 있고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는 예식이 될수도 있다.
가수를 섭외하거나 지인들의 축가도 굉장히 큰 의미가 되고 멋진 무대가 될수도 있지만 셀프축가를 함에 있어서 하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메이킹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하나 남겨둘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이런 축가에 어떤곡을 선정하느냐는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보다 더 중요할수 있다.

1. 가사말 살펴보기

아무리 좋은곡이라 하더라도 결혼식 축가임을 잊지말자. 간혹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고 자신있다 해서 아무런 곡을 선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축가의 경우는 앞으로 힘든일의 경우에도 잘 이겨내고 둘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거나 사랑의 세레나데가 담긴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무턱대고 선정하지말고 꼭 가사를 살펴보자.

2. 가족들의 분위기에 맞게 선정하기

집집마다 집안 분위기가 다르다. 어떤 집은 농담도 많이하고 장난스럽고 밝은 분위기인 반면 어떤 집은 진지한 대화이외엔 대화가 없고 진중한것을 좋아하는 집안이 있다. 때에 따라 집안 어르신들이 허락한다면 가벼워보이고 신나는 곡도 괜찮지만 언짢아 하시는 어른들도 있으므로 집안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무게감 있는 곡을 선정할지 가벼운 곡을 선정할지 정하자.
 

 

3. 하객 연령대를 감안하자.

다양한 연령대의 하객들이 오겠지만 신랑 신부의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이 올지 부모님의 친구분들이나 직장동료들이 많이 올지 파악하고 곡을 선정하자. 아무래도 많이 쏠린 연령대를 감안하고 곡을 선정하는것이 좋은 분위기를 이끌 수있다.

4. 본인이 가수가 아님을 기억하자.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자. 적절하게 노래에 들어가기 전에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꼭 잘하려고 한다기보다 결혼식에 대하는 진지한 마음가짐과 감사함이 전달된다면 된다.

5. 다양한 퍼포먼스는 할수록 좋다.

친구들을 동원하여 신부에게 꽃을 가져다 준다던지 중간에 신랑 신부의 댄스를 보여준다던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넣으면 하객들은 아주 즐거워하며 결혼식 식사를 하며 대부분 축가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만큼 기억에 남는 셀프축가를 하고싶다면 퍼포먼스를 연출해보자.
 
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30대 결혼식 축가순위

 

30대의 결혼은 신랑신부가 적절한 혼기에 맞춰 예식을 올림으로 너무 가볍지 않은 무게감 있는 곡들이 좋다.
하객들역시도 대부분은 직장인들이 많을것이고 유행가보다는 예전에 많이 불리우고 좋은 가사말이 담겨있는 곡들을 선호한다.

1. 오르막길 - 정인

힘든일도 이겨나가자는 곡으로 결혼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가사가 담겨져있다.
약간은 힘든상황에서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의 경우에는 큰 감동이 될수 있는곡이다.
진지한 분위기를 원하는 경우 추천한다.(이 곡은 신부들이 많이 운다.)

2. 다행이다 - 이적

사랑에 관하여 대하는 진지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이적의 히트곡이다. 
피아노연주를 하면서 부르기 좋은 곡으로 적절한 연주도 병행할수 있다면 훌륭한 축가가 될 수있다.

 

3. 청혼 - 노을

제목에서부터 결혼식을 위한 노래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솔로도 가능하고 두세명의 남자보컬이 할 경우 하모니를 좋게 내어 멋진 축가가 될수있다.

4. 결혼해줄래 - 이승기

지금의 30대들에겐 설레는 노래다.
너무 진지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경우 추천한다.

5. 두 사람 - 성시경

따뜻한 보이스를 지닌 사람이 부를 경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가사말도 신랑신부를 뜻할수 있는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라 좋은 메세지도 담겨있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반응형

20대 결혼식 축가순위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꽃은 결혼하는 신랑 신부이지만 알게모르게 결혼식 예식의 퀄리티를 좌지우지하는건 축가인것 같다. 
결혼하는 연령에 따라 하객들의 연령대도 달라지며 가족이나 친척들의 분위기에 따라 축가에 있어서 곡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 축가에서는 가사말과 좋은 메세지가 담긴 것이 중요하다. 그럼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1. I'm in love - 라디

곡의 분위기는 세련되고 마치 고백하듯 시작하며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달달하고 젊은층 축가로 가장 인기가 높다.
하객이 20대가 많고 너무 진지하지않은 분위기를 추구하고 또 너무 가볍지 않은곡을 원할경우 추천한다.

2. Nothing better - 정엽

감미로운 가성처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노래 중 가장 인기 있는곡이다.
약간 진지한듯하지만 너무 쳐지지 않는 분위기를 추구하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곡을 원할경우 추천한다.
 

3. Always - 윤미래

인기 드라마 OST로 나왔던 곡이라 축가로 부를 경우 결혼식이 드라마를 떠올리게 되고 드라마틱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세련된 분위기를 원하고 크게 어느 연령대에게 인기가 있고 인기가 없고하는 경우가 없다.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원할경우 추천한다.

4. 선물 - 멜로망스

멜로망스의 히트곡으로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음역대가 높은 곡이라 가수의 가창이 요하는 곡이기도 하다.
약간 밝은 분위기와 살짝 업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을 경우 추천한다.
 
도움되는 이전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