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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노래 성량 키우기
보컬에게 성량은 가창력부분에서 영향이 있을만큼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이 부분은 사람마다 최대치의 성량감은 전부 차이가 있다. 성량이 부족하다하여 노래를 꼭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키우려고 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운동선수가 힘이 쎄면 유리하지만 힘이 부족하기에 다른 스피드로 승부를 보면된다. 하지만 약한만큼 힘을 키우는 훈련을 꾸준히 노력해야하듯 노래에서도 성량이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성량 키우는 연습방법
1. 복식호흡 하기
항상 소리를 내는 발성의 기본 첫번째는 호흡이다. 호흡의 압력이 없다면 질감 좋은 소리를 내기가 어렵다. 항상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늘 연습하도록 하자.
2. 기합넣듯이 소리내기
태권도나 검도와 같이 대련전에 '악'이나 '핫'과 같은 다양한 발음으로 기합넣는 것처럼 기합을 내어 보는데 기합을 낼 때 본인의 배를 만져보면 올바른 기합소리가 들어갔다면 본인의 배가 일시적으로 호흡에 어택이 가하는게 느껴질 것이다. 좋은 울림을 내기위해 호흡을 활용한다고 생각치 않아도 보통은 자연스럽게 호흡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 기합을 단타성으로 '아! 아! 아!'이런식으로 소리내어보자. 목에 힘이 가해지는 소리를 쓰면 안된다. 기합을 목으로 넣게 될경우 목이 상할 위험이 있기에 목에는 힘을 뺀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3. 기합넣듯 소리 길게 끌기
기합 넣는 느낌의 소리와 호흡 어택이 느껴진다면 단타성으로 내던 소리를 호흡에 어택을 첫소리에 준상태에서 그 볼륨을 유지하며 '아-------'하고 호흡이 다될때까지 소리를 쭉 끌어 본다. 마찬가지 목에 힘이들어 가지 않도록 의식해 주는것이 좋다.
4. 노래 대입하기
항상 본인이 필요한 테크닉이나 발성연습을 했다면 노래에 대입하는 연습을 꼭 하도록하자. 발성을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하는 것을 잊지말자. 앞서 이용했던 호흡의 어택을 노래에서도 어택을 가하며 노래해보자. 성량 연습할 때에는 노래가 딱딱하게 나오더라도 감정을 넣기보다는 큰 볼륨감을 유지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5. 절제하기
큰 소리를 대입해보는 연습을 했다면 절제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듣기 좋은 정도까지의 볼륨을 내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우리가 비싼 스피커에 볼륨을 최대치로 크게 틀면 보통은 귀가 따갑고 아프기에 적절한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다. 마찬가지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절제하여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로 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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