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래를 할 때 음이 올라가면서 후두가 따라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소리가 쪼이는듯한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고 음도 잘 못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음정이 올라갈 때 후두는 오히려 더 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오늘은 후두 내리는 발성연습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후두 내리기 발성 연습 방법
1. 하품하듯이 목구멍을 열어준다.
후두 내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품하면 후두가 내려가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하품해 보면서 목구멍 안쪽이 뻥 뚫린 느낌이 든다면 잘하고 있는 거다.
2. 저음을 길게 소리내보자.
목구멍을 열어둔 채로 저음소리를 길게 내보자. 처음에는 후두가 내려가서 목구멍이 열려 있지만 길게 끌다 보면 목구멍이 닫히려고 한다. 이때 목구멍이 닫히지 않으려 노력하고 소리를 길게 내보자.
비틀스는 음악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밴드 중 하나이다. 그들은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되었고 빠르게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서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승리, 비극, 전 세계사람들을 연결하는 음악의 힘이 담겨있다.
비틀즈 멤버
비틀즈 멤버는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4명으로 구성되었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는 대개의 곡들을 작곡하고 비틀즈의 음악은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 하모니, 주옥같은 가사로 유명했다.
성장기
비틀즈의 초창기 시절은 독일의 리버풀과 함부르크의 클럽에서 연주하고 지냈다. 1962년 그들은 EMI와 음반 계약을 맺고 첫 번째 싱글 "Love Me Do"를 발매했다. 그 노래는 히트를 치고 인기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 몇 년 동안 비틀즈는 "Please Please Me", "With the beatles", "A Hard Day's Night"를 포함한 일련의 히트 앨범들을 발표했다. 그들의 음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으로 알려진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그러나 비틀즈에게도 좋지 않은 이슈들도 있었다. 끊임없이 팬들과 언론에 괴롭힘을 당하고 밴드 내에서는 긴장감이 생기고 1966년에는 투어를 중단하고 스튜디오에서 음반 작업에만 집중했던 적도 있었다.
1967년 비틀즈는 가장 유명한 앨범인 "Sgt"를 발매했다/ "페퍼의 론리 하트 클럽 밴드" 이 음반은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음악 역사에서 비틀즈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다음 해 획기적인 작품인 "화이트 앨범"을 발표했다.
비틀즈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밴드 내의 긴장은 계속해서 증가되어 1969년 비틀즈는 그들의 마지막 앨범인 "Abbey Road"를 녹음했는데 이 앨범은 작곡과 프로듀싱이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밴드는 곧 해체되고 각 멤버들은 솔로 프로젝트를 추구하게 되었다.
마치며
비극적으로 존 레논은 1980년 암살당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과 문화적 아이콘들 중 하나를 잃은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틀즈의 음악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음악의 힘과 위대한 예술의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증거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음악 산업과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명성을 남긴 전설적인 미국 가수 배우 그리고 프로듀서였다.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과 파워풀한 공연은 그녀의 경력 내내 수많은 상을 받으면서 전 세계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963년
8월 9일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난 휘트니휴스턴은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다. 그녀의 어머니 시시 휴스턴은 가스펠 가수였고 그녀의 사촌들은 전설적인 디온 워릭과 디 디 워릭을 포함했다. 휴스턴은 어렸을 때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곧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데뷔와
앨범
휴스턴은 1983년 클라이브 데이비스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는 그녀를 그의 레이블인 아리스타 레코드와 계약했다. 그녀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은 1985년에 발매되었고 "saving all my love for you"와 "how will i know"와 같은 히트 싱글들을 발매하고 빠르게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음반은 미국에서만 1,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음반 중 하나가 되었다.
휴스턴의 두번째 앨범 "whiney"는 1987년에 발매 되었고 여성 아티스트가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첫 번째 앨범이 되었다. 이 음반에는 " I wanna dance with somebody)who love me)"와 "So emotional"과 같은 휘트니 휴스턴의 가장 상징적인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이 팔렸다.
음악 경력 외에도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1992년 케빈 코스트너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로맨틱 스릴러 "보디가드"로 영화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고 휴스턴의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높혀 주었다.
그녀의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삶은 중독과 혼란에 시달렸었는데 그녀는 1992년부터 2007년까지 바비 브라운과 결혼했고 수년간 마약 중독으로 힘들어 했었다. 그녀의 행동은 점점 더 변덕스러워졌고 한때 힘이 넘쳤던 그녀의 목소리는 차츰 무너져 가기 시작했다.
비극적으로 2012년 2월 11일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녀의 죽음은 심장병과 코카인 사용이 요인이 되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죽음은 음악계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엄청난 상심을 주었다.
끝으로
휘트니 휴스턴은 음악과 대중 문화에 대한 영향력이 엄청난 예술가였다. 그녀의 목소리, 노래, 강력한 공연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실용음악과 보컬이라면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연습해보지 않은 보컬이 없을만큼 노래하는사람의 워너비가 되는 인물이다.
MIDI 기반의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igital audio Workstation, DAW)입니다. 음악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음악생, 작곡가, 뮤지션 등에게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LogicProX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데 사용자는 가상악기로 MIDI 기반 장치등 다양한 소스에서 녹음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음악에 대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음향도 가능한데 믹싱과 마스터링을 위한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직은 매우 높은 수준의 오디오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기록과 믹싱, 플러그인 처리 등의 작업에 매우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로직프로는 매우 섬세한 프로그램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작업하면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운용 방식에서 작동할 수도 있는데 다양한 형식의 파일은 지원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다른 DAW 프로그램으로 옮겨서 사용하너가 다른 DAW 프로그램에서 가져와서 이어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로직프로는 애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싼 컴퓨터를 사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M1, M2가 개발된 이상 오히려 인텔 컴퓨터에 비해서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가성비 컴퓨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DAW에 비해서 프로그램 가격역시도 저렴한 편이라 예전과는 다르게 가성비 프로그램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로직프로는 쉬운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가 편하고 다양한 소스에서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기능과 여러 가지 플러그인 효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오디오 엔진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치란 음정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 음치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흥이 많은 거에 비해 놀이 문화가 많이 없기에 주로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푸는 취미나 모임 후에 장기자랑형식으로 많이 가게 되면서 음치일 경우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가 창피함도 느끼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음치는 고치지 못하는 걸까?
충분히 고칠 수 있다. 단지 사람에 따라서 굳이 훈련이나 교육이 없었지만 쉽게 음정에 맞춰서 노래할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사람들도 있다. 또 교육받고 연습받아도 개인차에 따라 빠르게 음치 탈출할수있는가하면 또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도있다. 대개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음치가 많은데 몸으로 하는 스포츠도 비슷하다. 꼭 배워서 축구를 잘한다기보다 공차기를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레 좋아지는데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체육시간이 기다려지지 않았다면 여전히 공과 몸은 따로 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음치 탈출하기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많이 불러보는 게 중요하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노래를 너무 안 불러보다 보니 소리를 내는 방법 성대근육의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이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도 음치인 경우는?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음정이 맞는지 틀렸는지 분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다면 원곡을 들어보고 비교해보면서 들어보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잘 모르겠다면 음정 하나하나 건반을 눌러보면서 파악해야 한다.
음정이란 것은 감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잘 느끼지 못한다면 감각을 개선해야 하는데 음식의 맛으로 예를 들어서 짠 음식이 짜게 느껴지지 못하는 경우에는 항상 짜게 먹었기 때문에 짜다고 못 느끼는 것이다.
항상 틀린 음정이 본인에게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맞는지 틀린 지 파악을 잘 못하는 경우다.
감각을 개선하는 게 스스로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하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계속해서 틀린 음정으로만 노래할 경우 틀린 음정의 감각만 더 강해지고 입맛이 둔해지는 것처럼 음감도 둔해질 수 있다.
본인이 즐거운 노래가 아니라 듣는 이가 즐거운 노래를 하고자 원한다면 스스로를 분석하며 노래를 해보도록 하자.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다음으로 가장 볼거리는 축가이다. 선후배거나 동료 가족 친구들이 노래로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를 노래로 표현하는 것인데 축가 준비에서 중요한 점과 주의할 점들에 대하여 레슨하고 마지막엔 축가 곡추천까지 해보겠다.
축가 레슨 첫 번째 중요한 점 가사
결혼은 공식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두 사람의 사랑을 평생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이다. 이를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담은 가사 노래 선정이 중요하다. 멜로디나 가창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가사가 이별을 하는 내용의 노래를 한다면 축하가 아니라 저주가 될지도 모른다. 둘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이 담긴 가사를 노래로 정해보자.
축가 레슨 두번째 가사 외우기
긴장하거나 연습기간이 짧다면 보고 부를 수도 있지만 가능한 가사를 보더라도 커닝 수준으로 보면서 부를 수 있게 가사를 외우는 것이 좋다. 축하해주기 위해서 신랑 신부와 눈을 마주치고 전달해주기도 하고 하객들과도 소통하면서 분위기를 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사를 보더라도 손으로 가사를 절대 들고 부르지 않도록 한다. 보면대에 올려두고 힐끗힐끗 보도록 하자.
분위기 고려하기
어떤 친구나 가족들은 흥이 많을 수도 있고 누군가의 지인들은 흥보단 묵직한 분위기일 수도 있다. 보통은 결혼하는 연령대가 어리거나 많거나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좌지우지된다. 흥이 있는 곡을 불렀는데 분위기가 싸 해질 경우 난감할 수 있다.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나이대 혹은 그 사람들의 성향에 맞춰 분위기 있는 곡을 선정해 보자.
곡 추천
축가 추천곡 - 블루지로맨스 Running
가사말과 분위기가 결혼식에 잘 어우러진다. 특별히 이 곡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사말 중에 같은 꿈 꾸며 같은 길을 걸어간다는 내용이 결혼하며 앞으로 같은 길을 갈 신랑신부에게 좋은 의미가 전달될 것 같아서이다. 이곡의 단점은 노래가 높아서 다소 가창력이 필요하다. 음력은 자신에게 낮춰서 연습해보도록 하자.
필자는 실용음악과였지만 연극영화과 수업에 포함된 뮤지컬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수업 내용은 뮤지컬 하나를 정하고 그 안에 있는 곡들을 선별하여 노래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왜 뮤지컬이 연극영화과에 포함되어 있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분명히 음악이고 노래에 관련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실용음악과가 아닌 연극영화과에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대학로에서 다소 아쉬운(?) 뮤지컬을 한편보고 왜 연극영화과에서 들어야 하는 수업인지 이해가 됐다.
이 뮤지컬에서는 노래를 잘하지만 다소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가 있었는데 노래를 할 때는 멋지긴하지만 전체적인 작품의 몰입도가 많이 떨어졌다. 반면에 노래는 다소 부족하지만 연기가 좋은 배우가 있었는데 훨씬 작품에 몰입도가 좋았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면 노래보다 연기력이 더 우선이라는건 작품을 보면 이해가 된다.
실용음악학원에서 뮤지컬을 배운다면?
보통 실용음악학원에서는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한 선생님은 거의 없다. 하지만 연기 학원에서 배우는 호흡이나 발성법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뮤지컬에서는 노래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연기가 받쳐져야 한다.
연기학원에서 뮤지컬을 배운다면?
필자도 연기학원에서 호흡과 발성법을 레슨하러 출강했던 적이 있다. 연기 학원에서는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구성하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이 뮤지컬 배우라면 보컬만을 배우기보다는 다양한 커리큘럼 구성이 있는 연기학원을 추천한다.
뮤지컬에서 보컬 스타일
뮤지컬은 팝페라와 가요 가운데 위치해있다. 스타일도 가요에 가까운 사람이 있고 팝페라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 작품에 따라 배우에 따라 각자 개성에 맞춰 추구하는 방향을 연습하면 좋을듯하다. 전부 잘하면 좋지만 전부 잘하려다 하나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