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작곡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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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기 위한 필요한 요소들

작곡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가 있는것은 아니다.

가끔 샤워를 하거나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다가도 악상이 떠오른다. 이렇게 갑자기 떠오르는 악상으로도 얼마던지 좋은 곡들을 쓸 수가있다.

하지만 상업용 곡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악기들의 이해와 곡의 구성, 편곡이 필요한것이다.

물론 떠오르는 멜로디와 가사만을 가지고 편곡가에게 편곡의뢰를 하고 믹싱, 마스터링은 엔지니어에게 맡기면 될일이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자 하는 그림을 편곡가와 엔지니어와도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기에 기본적인 음악적 소양은 갖춰야한다.

 

그렇다면 작곡가를 꿈꾼다면 필요한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첫째 본인이 능숙하게 다루는 악기가 하나 필요하다. 보컬이라면 입으로 흥얼거리며 멜로디를 쓰는경우도 많지만 입으로만 멜로디를 써내려 갈 경우에는 음악에서 중요한 화성을 느끼지 못하고 곡을 써야한다. 같은 멜로디안에서도 수백 가지의 코드패턴과 수백 가지의 분위기 전환이 이루어 지는데 입으로만 쓸경우에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애매모호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추천하는 악기로는 피아노를 가장 추천하고 다음으로는 어쿠스틱 기타이다. 피아노와 기타는 멜로디 연주와 화성, 리듬 모든부분들을 어느정도 혼자 컨트롤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장르에서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두 악기 중에 하나는 꼭 능숙하게 다루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음감 연습이 필요하다. 가끔 작곡 수업을 받는 학생들 가운데 음감이 좋지 않은친구들은 멜로디의 흐름에서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독특한 색깔과 개성적인 음악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대중적이고 스탠다드한 발상을 할 수 있는 가운데에 개성적인 음악을 추구하여야 색깔이 되는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냥 소음이 될뿐이다. 음감연습에는 청음연습과 시창연습, 상대음감 연습등이 있다.

참고 포스팅 =>>절대음감과 상대음감 연습법

 

 

셋째 책 많이 읽기. 책에서는 많은 아이디어를 주고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가사를 쓰는데 있어서 세련되고 시적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좋은 이야기는 주저리주저리 할수 있다. 그 이야기가 노랫말로 나오고 표현하는데는 다양한 테크닉이 필요한데 그 모든 테크닉은 책 속에 전부 있다.  

 

넷째 화성학 공부하기. 프로 작곡가는 곡을 쓰는 것이 일이다. 그런데 악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엔 어떻게 할것인가? 이때 필요한것이 이론이다. 물론 이론만으로 곡을 쓴다면 멋진 아이디어가 나오긴 힘들 수도 있으나 장르에 따라 이론으로만 곡을 쓰더라도 평타는 칠 수있게 된다. 프로를 꿈꾼다면 이론공부를 해라.

참고 포스팅 =>>음악이론 꼭 필요한걸까?

 

다섯째 컴퓨터 음악, 미디(MIDI), DAW공부를 해라. 과거에는 손악보로 멜로디와 코드 가사를 표기하고 편곡을하고 이루어 졌었다. 아직까지 어쿠스틱장르나 밴드 음악같은경우엔

리얼악기로 편곡부터 레코딩까지 이루어지긴 하지만 근래 음악 특히 트랜디한 음악들은 전부 컴퓨터 한대로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음반 발매 전 데모사운드를 믹싱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법들과 수많은 악기 들을 대입해보며 유추할 수있고 템포와 키조절도 매우 손쉽게 변경하며 곡을 재구성 할 수 있다.

 

여섯째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음악하려면 두가지 정신력과 체력이 매우 중요하다. 결코 쉽지 않은 길에서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장시간 악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곡을 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다. 

 

싱어송라이터 되는법

보컬 학원 종류와 트레이닝 수강료

음악이론 꼭 필요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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