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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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때 첫인상이 중요하듯 노래에서도 첫소절이 중요하다.

알아갈수록 좋은사람도 있지만 첫인상이 좋지 않아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면 그사람이 좋은사람이라도 알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첫소절에서 매력적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수 있을까?

기타치는여자

말하듯이 노래하라

보통 첫소절에서 고음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낮은 음역대에서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 대부분인데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면되는데 먼저는 자신이 말을 할때 가장 좋은 목소리를 찾는게 우선이다.

목소리를 깔아서 말해보고 살짝 높여서 말해보고 느끼하게도 해보고 얍삽하게도 내보면서 어떤 목소리가 매력적인지 파악하고 그 목소리를 그대로 노래에 대입해서 불러본다.

 

 

우리가 말을할때에 보통 힘을 주거나 악을 쓰면서 말하는경우는 없다.

마찬가지로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의미는 정말 대화하듯 편하게 노래하라는 뜻이다.

 

무언가 잘하려고 어색하고 오버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다.

첫소절은 편하게 대화하듯 노래해보자.

 

2019.02.12 - [보컬레슨] - 노래 잘하는 연습방법!

 

노래 잘하는 연습방법!

노래 잘하는 연습방법! 몸으로 하는 모든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운동이 되었던 악기 연주가 되었던 노래가 되었던 반복적인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연습에 있어서 양이 질이 만든다라는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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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 [보컬레슨] - 발성의 기본 목에 힘빼기

 

발성의 기본 목에 힘빼기

목에 힘빼기 듣기 좋은 노래를 하기 위해선 올바른 발성이 필요하다. 올바른 발성소리를 내기 위하여는 먼저 복식호흡을 통하여 호흡의 압력을 잡아줘야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소리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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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 [보컬레슨] - 자신에게 맞는 음역대 노래 찾기

 

자신에게 맞는 음역대 노래 찾기

고음보컬이 노래를 잘하는 것인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개념속에는 고음이 잘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 포함이 되어 있다. 하지만 좋은 음악의 기준으로 봤을때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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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하다보면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은 연습기간이 짧거나 다양한 이유로 가사를 잊는 경우가 다반사다.

혹은 주변 가족이나 친구의 축가라면 아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가운데 노래를 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긴장한나머지 가사를 까먹는 경우가 많다.

1. 보면대 활용하기

보면대에 악보나 가사를 두고 하는 방법인데 혹여나 어두운 예식장이거나 공연장에서는 보면대의 위치가 너무 멀 경우 잘 안보일수있으니 글자 크기는 잘 보일수있도록 세팅해두자. 가급적 공연에서는 가사나 악보를 보는 경우는 프로다운 모습은 아니기에 프로뮤지션을 꿈꾼다면 악보는 보지않도록 하자!

주의할점은 너무 악보에만 의존한 나머지 신랑신부를 쳐다보지않으면 너무 성의가 없어보이니 힐끗힐끗 컨닝하듯이 보도록하자.

 

2. 멘트날리기

'xx야 결혼 축하해!!'라고 생뚱맞지만 멘트를 날리는 것이다. 

주의할점 멘트뒤에 다음 박자에 잘 맞춰서 생각나는 가사부터 들어갈수 있도록한다.

 

 

3. 잡영어나 아는 영어단어 끼워넣기

작곡을 할때 주로 쓰는 방법인데 코드진행이나 mr반주를 미리 만들어 둔 경우 멜로디를 붙일때 말이 안되는 영어로 음을 붙이곤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가사가 생각나지 않을때 마음대로 영어 단어들을 끼워넣어서 소리가 비지 않도록한다.

예를 들어 "love you so much" "the anything gravity" 마음대로 하면된다.

중요한점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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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모든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운동이 되었던 악기 연주가 되었던 노래가 되었던 반복적인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연습에 있어서 양이 질이 만든다라는 말과 같이 많은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방식의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있다.

가장 좋은 연습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레코딩연습

자기자신을 모니터 해보는 것만큼 좋은 연습은 없다. 항상 녹음하는 습관을 들려라. 아무리 좋은 선생님께 티칭을 받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뉘우치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해결이 되질 않는다. 발성의 디테일부터 노래의 강약, 발음, 발성소리, 감정처리 등 하나하나 자신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고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장점 또한 항상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
 

 

잘 들어보기

음악에서는 잘 부르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잘 듣는것이다.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작품을 유심히 보고 카피해보듯이 노래에 있어서도 부르기에만 열중하기보다 유심히 잘 들어보는것이 중요하다.
레슨할때 실력향상이 더딘친구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소리내는것에만 급급하고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것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잘 들어보고 따라불러보는것이 레벨업하기에 매우 효과적일것이다.
 

어제의 나 자신과 싸우기

음악은 누군가와 비교하여 잘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자신보다 나아진 오늘의 나자신이다.
그리고 오늘의 나자신보다 내일 더 나아지기위하여 연습하고 싸워나가는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음악을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는 멘탈관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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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목관리 방법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질때는 노래하는사람은 목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학생들에게는 입시기간이기도 하고 뮤지션들에게는 연말공연이 많은 시즌이기에 컨디션조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목관리를 위한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겠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호흡뱉기

코로 호흡을 마시고 입으로 호흡을 뱉을 때에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데 코로 호흡을 할 경우에 콧털이 먼지를 걸러주고 차가운 공기가 후두나 폐를 치기전에 따뜻한 습기를 공급해준다.

스카프와 모자 착용하기

신체 열 손실의 70~80%가 목이나 머리를 통해 발생한다. 스카프나 모자를 착용함으로써 신체의 열손실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게된다. 

수분섭취하기

공기가 차가워질경우 건조해지고 습도는 낮아진다. 그로인해 몸에서는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데 하루에2L~4L의 물을 마셔주고 공기의 습도역시 35%미만이면 성대가 매우 건조하다고하니 습도는35%~50%정도로 유지해주자.
 

 

충분한 워밍업하기

몸이나 후두, 폐가 적절한 체온으로 노래할수 있도록 20~30분동안 가벼운 발성이나 허밍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해준뒤 노래해주도록하자.

따뜻한 음료마시기

카페인이 든 음식은 또 성대를 건조하게 하므로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것이 좋다. 추울때일수록 몸의 전체적인 체온에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성대의 온도도 충분히 끌어 올려준상태에서 노래에 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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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이야기

 

1981년 1월 31일 미국 테니시 주 멤피스 출신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아이돌 그룹 엔싱크로 데뷔하여 성공적인 앨범활동이 이어져 솔로활동이 대박이 나며 그룹은 자연스레 해체되고 솔로활동에 집중하게 되어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솔로 아티스트로써 자리잡게 된다
 

 
사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이돌이었던 과거는 필자도 포스팅을 하며 알게 된 사실이다. 그만큼 지금 듣고있는 그의 음악은 음악성이나 아티스트의 면모가 너무 출중하기때문인것 같다. 데뷔전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등등 많은 여성보컬들의 콜을 받았다고한다. 그만의 섹시함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스틴의 섹시한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미성으로 인해 간혹 여성으로 오해받기도 한다고한다. 개인적으론 그 음색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말 빠지는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의 노래는 결코 부족하지않다.

 

 
백인 마이클잭슨이라 불리울만큼 춤실력은 미국 백인 댄스가수중엔 최고라고 한다. 
 
 
특유의 미성으로 다양한곡마다 자신의 색깔을 잘 녹여내어 표현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청각뿐아니라 시각의 감각에도 즐거움을 더해준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더 맛있는것 처럼 그의 음악은 볼거리를 더욱 제공해주어 듣는 즐거움이 더욱 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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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시런 (Ed Sheeran) 이야기

- 찰리푸스 이야기

- 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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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시런 (Ed Sheeran) 이야기

 

1991년 2월 17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핼리팩스 출신으로 아델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이다. 어릴적부터 가족들로부터 예술적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부친은 박물관 큐레이터로 예술쪽 강의 일을 하고 어머니는 아트 컨설팅회사를 설립하고 그의 조부모역시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영국 가수였다고한다. 그의 친형은 클래식 음악 작곡가이고 에드시런역시 피아노나 첼로와 같은 클래식악기를 다뤘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기타연주와 작사를 하였고 13살때부터 길에 나가 노래하기 시작했는데 2010년에 기타한대만 들고 미국으로 가서 길에서 노래하다 제이미폭스의 눈에 띄어서 그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등 도움을 받게되면서 유튜브나 다양한 매개체에서 인기를 얻게되었다.
 
 
보통 그루비하면 감성을 놓치기 쉬운데 에드시런의 음악에는 모두 담겨져있다. 
그루비한 비트와 감성짙은 목소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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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이야기

 

1991년 12월 2일 미국 뉴 저지에서 태어난 찰리푸스는 눈썹에 매력적인 흉터가 있는데 일부러 포인트를 주기위해 스크래치를 낸줄 알았지만 2살때 개에게 물려서 생긴 상처라고 한다. 음악이 좋고 인물도 좋아서 그런 흉터마저도 멋있어보인다.
 

 
그는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으로 처음에는 유튜브에 커버곡을 올리는 유튜브로 시작하였다가 2015년 분노의 질주 영화 OST로 폴워커를 추모하는 의미로 작곡한 See You Again으로 메가히트를 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언제봐도 띵곡이다. 음악을 다시 들어도 영화를 다시 보는듯한 그 감동이 다시 전해온다. ost는 그런 힘이 있다.

 

개인적으로 시아의 샹들리에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데 찰리푸스의 커버버젼도 아주 사랑한다. 뛰어난 보컬리스트라 할수 없지만 트랜디하면서 곡의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표현한다. 위의 영상은 찰리푸스의 개인채널로 뜨기전부터 사용했던 채널이라한다.

 

 

찰리푸스의 가장 배울점은 그의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이다.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소리와 음악적 센스가 매우 뛰어나다. 위의 영상들은 작업하는 과정과 장비와 집소개를 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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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노래 잘하는 방법과 다양한 발성에 대하여 여러번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소리를 낼 때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꼭 중요한 몇가지를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좋은 발성은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줄뿐아니라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래할수 있다. 좋지 않은 발성법은 소리가 불편하게 나오므로 듣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노래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것이 아니라 점점 못하게 될수있다. 악기가 점점 상해가므로 소리도 역시 안좋아 질수 밖에 없다. 올바른 발성법으로 좋은 소리는 물론이고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노래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1. 복식호흡

복식호흡에 관하여 정말 많이 강조하였지만 복식호흡이 노래의 기본중 기본이다. 복식호흡만 잘 되더라도 노래의 절반은 끝났다라고도 말할만큼 매우 중요하다. 소리의 기본재료는 호흡에서 나온다. 연습하고 생활화하자.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함이 없는 연습이다.

2. 연구개 들어주기

소리를 낼대 연구개가 닫혀있다면 소리가 답답하고 음색이 좋지않다.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야 인두강에서 올바른 울림을 줄수가 있다.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목구멍안쪽이 열린느낌을 준다면 연구개가 들린것이다. 좋은음색을 유지하려면 고음에서도 열린상태를 유지해주려고 노력해주는것이 중요하다.

3. 입크게 벌리기

입을 크게벌려야 노래를 잘한다라는 말은 익히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입을 크게 벌려줌으로써 구강(입안의공간)의 울림을 확보할수가 있고 발음또한 명확하게 나갈수있다. 입을 닫고있으면 소리가 입안에서 반사되는공간이 많아져 볼륨감역시 줄어버리기때문에 가급적 입을 크게벌려주며 노래하는것이 좋다.
간혹 턱을 빼지않고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않다. 입이 크게 벌려지려면 턱관절이 빠지면서 입이 벌려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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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 (Whitney Elizabeth Houston) 이야기

 

1963년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난 휘트니휴스턴은 지금까지의 여성 아티스트중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사람으로 기네스에 올라가 있다. 또한 총 2억장의 음반 판매를 함으로써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가수중 한명이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가스펠 가수였던 에밀리 휴스턴의 영향을 받아 침례교회에서부터 노래를 시작했다. 필자는 휘트니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된계기는 '보디가드'라는 영화에서 부터였다. 레이첼매론이라는 배역으로 극안에서도 가수역활로 나왔는데 영화속에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는 모습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톤, 테크닉, 발성, 감정 모두의 밸런스가 뛰어난 가수이다. 그 이유때문에 여자 보컬전공생들이나 가수지망생들의 카피가수 1위인만큼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가수이다.

 

 

나 역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노래를 분석하자면 흠이 없을만큼 매우 깔끔하면서도 표현력이 뛰어난 가수이다.

보컬적인 측면으로 어느 밸런스가 무너지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대단한 보컬이다.

음악이외에도 흑인연합장학회이나 노숙과 암, 에이즈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에 앞장서서 활동하였었다.

 

 

안타깝게도 2012년 2월 그녀는 이른나이에 사망하였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직전에 약물을 복용하였음을 나타내는 코카인이 사체에서 발견되었다고한다. 그녀는 세상을 뜬 이후에도 사람들은 잊지 않고 음악을 계속 찾아듣고 그녀를 기리고있다.

가끔 휘트니의 라이브를 들을 수없음에 너무 슬프지만 그녀의 음원들의 역사들은 아직 곳곳에 많이 남아 있어 마음을 달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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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볼튼 (Michael Bolton) 이야기

- 브라이언맥나잇 이야기

Shallow - 브래들리쿠퍼, 레이디가가 곡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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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개 부엉이와 같은 패턴이 많다. 해가 뜰때쯤 잠이 들고 해가 질때쯤 일어나는 야행성말이다. 그러기에 연습또한 대부분은 저녁늦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몸은 그 패턴에 적응을 해나가기 쉽다.
하지만 오디션이나 대학 입시시험 타임이 오전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지인들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를때에도 오전에 예식이 있다면 오후에 최적화 되어있던 우리 몸은 굉장히 당황하고 긴장되어 어설픈 노래가 나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아침노래에는 미리 적응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1. 바이오리듬 변화주기.

오전에 부를 시간이 있다면 바이오 리듬을 그 패턴에 맞춰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오후나 저녁에 매일 연습을 하기에 저녁에만 목이 풀리고 노래가 되기에 아침에노래 연습을 해줌으로 우리의 몸과 목이 그 시간대에도 최적화 될수 있도록 바이오 리듬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아침에 노래할일이 있다면 그 시간을 기점으로 최소 2주전~4주전부터는 바이오리듬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2.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상태 적응 훈련하기.

노래에서는 충분히 목풀 시간이 주어지고 리허설의 시간이 주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입시장에 대기하는동안 목이 잠길수도 있고 축가에서도 주례사가 길어질경우 말을 한마디해보지도 못한채 올라가서 축가를 해야한다. 혹은 갑작스레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준비되지 않고 얘기치못한상황에서 최고의 노래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나올만한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자세이다.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노래해보자. 가령 학교나 직장에서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해보는것이다. 매시간마다 적응훈련을 하면 어느때에나 좋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마자 소리내보고 노래하는 것이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해보면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경우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게 된다. 단, 목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베스트컨디션의 실력처럼 성량이나 여러부분에서 똑같이 내려고 목에 힘을준다던지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담을 주는경우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컨디션을 살펴가며 연습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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