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공포증
1. 시선처리
2. 마이킹
3. 경험쌓기
4. 이미지 트레이닝하기
5. 모니터 해보기
좌우명과 앞으로의 지켜야할 자세
----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단점
바이러스나 불안정적인 요소가 꽤 있다. 중고거래가 힘들다.
집안에서 음악을 크게 들을 환경이나 룸환경이 좋다면 모니터스피커로 작업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룸환경이나 음악을 크게 듣지 못할때, 밤에 작업을할때 헤드셋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은 청각의 손상이 있을 수있으니 귀의 충분한 휴식과 작업을 번갈아가며 해주길 바란다. 헤드셋의 주 목적은 무엇보다 레코딩 할때이다. 레코딩시에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고 녹음을 하게되면 마이크로 반주소리까지 입력이 되는데 후작업시에 보컬만 따로 편집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레코딩시에는 반드시 헤드셋을 착용하고 스피커소리는 끈상태에서 녹음하길바란다.(녹음부스가 따로있다면 관계없음)
믹싱 마스터링이나 작업할때에는 개방형 헤드셋으로 녹음할때에는 폐쇄형 헤드셋을 추천한다.
녹음용 마이크로는 컨덴서 마이크가 필요하다. 다이나믹 마이크로도 앨범작업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소리의 디테일이나 해상도의 영향이 있으므로 컨덴서 마이크로 구입하길바란다. 컨덴서 마이크 역시도 가격이 작게는20만원대~1000만원대에 이르기때문에 본인의 주머니사정과 소리 취향에 따라 구입하길 바란다.
음대 졸업후 진로를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우연찮게 교수님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어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해온 일이 보컬트레이너의 직업이었고 이 직업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하여 포스팅 하려한다.
먼저는 예술대학 진학이다. 음악을 하기 위해서라면 음대가 필수 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라면 대학에서 실용음악과를 반드시 졸업하여야 한다. 간혹 사설 자격증으로 트레이너를 직업삼아 하시는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정식적인 실용음악학원에서는 트레이닝하기가 어렵고 학원개설도 불가능하다.
1. 복식호흡으로 호흡을 발 끝에서부터 채운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마신뒤 홀딩한다.
노래 대입은 성대바이브레이션 호흡바이브레이션 동일하게 노래마다 대입 해보면 좋다. 꼭 고음에서는 호흡을 잘 느끼며 연습해보길 바란다!
수도권에 있는 실용음악과 대학에 보컬전공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수도권기준으로 작게는 40:1부터 높게는 600:1까지의 경쟁률을 뚫어야 보컬전공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빠르게는 초등학교때부터 늦어도 고등학교때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예술 중학교 예술고등학교에서 훈련을 하여 입시에 응하는데 오랜기간 훈련한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지닌 친구들이 많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kpop이 흥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실용음악과 보컬들은 전쟁터나 다름없다.
이 높은 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입시곡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물론 어울린다는 전제하에 팝을 메인곡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요보다는 노래를 조금 더 잘해보이는 효과가 생긴다.
(이 부분을 조이고 풀며 튜닝하여 젬베의 음색을 결정하게 된다.)
물론 젬베는 전통 젬베의 사운드가 가장 훌륭하지만 튜닝이나 여러방면에서 레모 젬베가 나에겐 더 좋았던 것 같다.
사이즈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처음에 구입하게 되었던 토카 특유의 까랑한 음색때문이기도 10인치의 작은 사이즈로는 저음이 매우 부족함을 느꼇었기에 더 큰사이즈를 원했는데 그중에서도 12인치와 14인치중 갈등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물을 본 뒤 12인치로 결정하였다.
이유는 소리나 웅장함은 14인치가 마음에 들었으나 감당하지 못하는 무게가 12인치로 마음을 돌리게 하였다.
젬베는 아무래도 버스킹때나 외부 공연시에 많이 사용하는 악기기에 14인치를 들고 이동하기에는 다소 버거움이 많을 것 같았다.
챙겨야 할 악기가 젬베 하나가 아니기에..
가볍게 시작하기에는 작은 금액이 아니라서 자신에게 젬베라는 악기가 잘 어우러지는지 저렴한 악기부터 사용하길 추천한다.
10인치는 젬베의 맛을 전부 느끼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으므로 위에 어린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성인이라면 12인치 이상으로 추천하고싶다.
무엇보다 초보라면 전통젬베는 튜닝의 어려움때문에 따로 동호회나 학원에서 배우지 않는 독학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중음악에는 개량 젬베의 사운드가 더 잘 어우러진다.
인터넷보다는 낙원상가에서 발품으로 돌아다녀보며 가격비교하여 사는것이 조금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젬베의 본질과는 다르게 대중음악에서의 어쿠스틱분위기나 가벼운 느낌에서의 사용하고 느낀점을 포스팅한 것을 참고 바란다.
오늘은 정말 이게 왜 공짜 어플인지 이해가 안갈 만큼 좋은 어플을 소개 하겠다.
아이폰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이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인 만큼 매우 매우 유용하다.
이 어플은 모든 악기 연습 뿐아니라 보컬 연습에도 매우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음악 연습을 하다보면 어려운곡은 느리게 플레이 해서 분석하거나 높은 곡은 키를 낮추거나 잘 들리지 않는 코드를 분석해서 알려 주거나 또는 AR음원파일로도 보컬컷과 비슷한 기능으로 노래 연습을 하는데 굉장히 도움을 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겐 아주 좋은 친구가 될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은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용은 없고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상단에 Music을 터치하면 저장된 음원 파일을 불러낼 수 있다.
아래에 Favorites를 누르면 즐겨 찾는 파일을 불러 낼 수 있다.
미리 저장된 음원을 불러 내게 되면 자동으로 코드를 분석해서 나타나게 된다.
100% 맞진 않지만 90%정도는 맞을만큼 정확도가 꽤 높다.
어플에 완전히 의존해서 코드를 분석하기보다는 잘 모르는 코드들을 참고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는 악보가 없는 음악 같은 경우에 음원을 넣고 코드분석해서 연습하기 좋을 것 같다.
아래쪽 staff notation을 터치하게 되면 커서에 있는 코드가 악보화 되어 나오게 된다.
잘 모르는 코드가 있다면 화성학 공부하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아래쪽 keybord를 터치하게 되면 커서에 위치한 코드의 건반 위치를 알려준다.
어플 하나만으로 피아노 코드 연습도 가능하다. 곡에 어우러지는 코드 보이싱으로 알려주는 것은 아니기에 건반으로 위치가 어떻구나 파악하는 정도로 참고하자.
아래쪽 guitar를 터치하게 되면 기타 운지도 알려 주게 된다. 기타 기본코드 형식으로 알려주는데 초보기타 연습하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
마지막 play setting 부분이 가장 많이 활용할 부분일 것 같다.
상단에 volume은 음량을 조절 하는 것이고 그 아래쪽 Tempo에서 왼쪽으로 동그라미를 이동하게 되면 느린 템포로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빠른템포로 음악이 나오게 되는데 속도의 빠르기는 마음데로 조정 가능하다.
그 아래쪽 Transpose에서 동그라미를 왼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키가 낮아지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키가 올라가게 되는데 키 변화하게 되면 스크린 화면으로 돌아갔을때 바껴진 키에 따라 코드도 새롭게 분석되어 나오게 된다.
또 하나 아래쪽 Melody Suppressor이 비활성화 일 경우 음원에 변화가 없고 활성화 시키게 되면 보컬이나 주멜로디 음역의 EQ를 깍아 내려 보컬컷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MR이 없는 곡을 연습하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평균 보컬 수강료 20만원~35만원 (대학 진학과 진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고자 한다면 추천)
예술 고등학교나 예술 대학 실용음악과 진학을 위하여 수업하는 전문 학원으로서 보컬, 재즈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화성학, 시창, 청음, 작곡, 컴퓨터음악등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 입시 전문 학원 안에는 오디션반, 입시반, 취미반이 나뉘게 되는데 이름만 틀리고 수강료는 같은 곳도 있고 취미반 15만원 오디션반 20만원 입시반 25만원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수업의 횟수나 시간에 차이가 있는 곳들도 있다. 추가로 녹음수업 1회 5만원 이라던지 기타 옵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보통 큰 입시 전문학원에서도 기획사 오디션을 주로 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돌 꿈을 지닌 친구들도 입시 전문 실용음악학원도 괜찮다. 하지만 분위기가 k팝과는 거리가 있고 주로 재즈나 발라드, R&B나 소울 음악같은 노래 위주로 하게 된다.
평균 보컬 수강료 30만원 (뮤지션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지만 검증된 선생님을 찾기가 까다롭고 연습할 공간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실용음악과 대학 전공을 하였거나 활동 하는 뮤지션들이 개인 작업실에서 1:1수업 하는 형태로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를 통하거나 주로 지인들의 소개로 수업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커뮤니티나 카페를 통하여 수업을 하는 보컬 트레이너의 경우 사실상 많은 경험이 없는 보컬 트레이너들이 많기에 트레이너의 경력과 이력을 잘 살펴보고 수업받길 바란다. 대학생들이 저렴하게 수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래를 하는것과 가르치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보컬 트레이너들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학원에서도 레슨을 하며 개인레슨을 병행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평균 보컬 수강료 3만원 (음치이거나 교류를 원할때 추천)
대부분 단체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기 힘들다. 트레이너가 준비해 간곡을 따라 부르는형태이다. 전문적인 보컬역량을 키운다기보다는 사람들과의 교류에 집중이 더 많이 되어있다. 음치들도 어색함없이 합류하여 배우기 쉽다. 대부분 취미생들로 음악을 그야말로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보컬 전공하기 전에 알아둬야할 마음가짐과 노래 할때 바른자세
노래에서 한번의 호흡으로 부르는 한 소절을 프레이즈라고 말한다.
노래에서의 호흡이란 요리에서 재료와도 같다.
어떤 좋은 재료라도 너무 과하거나 너무 작거나하면 좋은 소리가 나오기 힘든데 이런 문제점들을 컨트롤 하기 위하여 프레이징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어디에서 호흡타이밍을 잡아주느냐에 따라 받아드려지는 뉘앙스도 굉장히 달라진다.
대화를 하나의 예시로 들어보겠다
올바른 프레이징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xxx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프레이징
'안녕하세요저는'
'xxx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위와같이 올바른 프레이징으로 호흡을 마실때에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잘못된 프레이징으로 호흡을 마실경우엔 대화가 끊어지고 어색한 느낌이 든다. 노래에서의 프레이징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가사 전달과 표현을 위해서는 올바른 프레이징 계산과 호흡타이밍이 중요하다.
프레이징과 호흡 관리에 앞서 꼭 복식호흡을 익히고 연습하길 바란다.
3. 호흡은 많이 뱉는 것이 아니다. 아껴서 쓰는것이 포인트다. 연비가 좋은 호흡을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