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앨범이나 음원유통 발매방법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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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이나 앨범 발매하기

 

작곡부터 레코딩 믹싱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한대로 끝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음원을 창작하고 제작할수 있는데 이 음원들을 기획사나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파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작곡가부터 제작자가 되어 유통할수도 있다.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작사, 작곡하기

먼저는 곡을 지어야한다. 작사부터 한뒤 멜로디를 쓰던 멜로디를 쓰고 가사를 쓰던 작곡에도 여러방법이 있지만 어찌 되었던 1절부터 끝까지 곡의 구성과 멜로디 가사가 전부 있어야한다.

2. 편곡하기

멜로디나 가사에 어우러지는 악기구성을 생각하자. 이 부분에서 컴퓨터음악으로 미디로 악기소리를 만들것인지 리얼악기들로 레코딩으로 소리를 받을것인지도 생각해보자. 예산과 장르를 고려해가며 편곡하길바란다. 예산이 높으면 좋지만 높다고만 좋은건 아니다. 저예산 고퀄리티를 추구하자.

3. 악보만들기

악보를 기보 해보자. 손으로 악보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하기위해서는 손사보보다는 피날레나 시벨리우스와 같은 사보프로그램으로 깔끔하게 악보를 만들어보자.

4. 레코딩하기

편곡에 따라 악기 레코딩부터 한다음 보컬녹음을 하도록하자. 레코딩 역시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방식도 좋고 장비구입한뒤 집에서 레코딩해도 나쁘지않은 퀄리티가 나온다. 보통 스튜디오 레코딩은 한프로(3시간~4시간)당 15만원~35만원가량한다. 참고하자.
 

 

5. 믹싱하기

이 과정에서 보컬과 악기들의 음정과 박자를 튠하고 리버브나 이큐 컴프레서와 같은 플러그인이나 하드웨어장비로 소리를 잘 어우러지게 섞는다. 주파수에 따라 잘 믹싱되어야 악기하나하나 소리가 잘들리고 음악의 퀄리티가 달라보인다.

6. 마스터링하기

음원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마지막 단계로 음압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된 음원들보다 소리가 작을경우 내 음악이 다소 안좋게 들릴수 있기에 요즘엔 음압싸움이 심하다. 하지만 크다고만 좋은음악은 아니다.

7. 유통사 문의하기

마스터링 끝난음원으로 유통사에 원하는 유통날짜를 기입하고 문의 메일을 보내면 답변이 올것이다. 자신들과 계약하자던지 힘들다던지. 간혹 유통사에 돈을 줘야하냐고 묻는이들이 있는데 그 반대로 우리 음원을 팔아달라고 유통사에 맡기면 유통사가 그 음원을 여기저기 유통함으로써 우리음원이 팔린것에 대한 수익을 분배해서 제작자에게 입금해준다.

8. 유통사에서 제시한 준비물챙기기

유통하기 전에 유통사에서는 대개는 여러가지 파일을 요구하는데 먼저 가장중요한 음원은 wave파일과 mp3파일 두가지 버젼과 앨범 커버사진을 요구한다.
그 외에 회사마다 다른데 가사와 앨범소개글 발매자의 프로필사진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요구하는 파일을 모두 넘기면 유통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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