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휴스턴 (Whitney Elizabeth Houston) 이야기
1963년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난 휘트니휴스턴은 지금까지의 여성 아티스트중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사람으로 기네스에 올라가 있다. 또한 총 2억장의 음반 판매를 함으로써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가수중 한명이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가스펠 가수였던 에밀리 휴스턴의 영향을 받아 침례교회에서부터 노래를 시작했다. 필자는 휘트니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된계기는 '보디가드'라는 영화에서 부터였다. 레이첼매론이라는 배역으로 극안에서도 가수역활로 나왔는데 영화속에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는 모습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톤, 테크닉, 발성, 감정 모두의 밸런스가 뛰어난 가수이다. 그 이유때문에 여자 보컬전공생들이나 가수지망생들의 카피가수 1위인만큼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가수이다.
나 역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노래를 분석하자면 흠이 없을만큼 매우 깔끔하면서도 표현력이 뛰어난 가수이다.
보컬적인 측면으로 어느 밸런스가 무너지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대단한 보컬이다.
음악이외에도 흑인연합장학회이나 노숙과 암, 에이즈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에 앞장서서 활동하였었다.
안타깝게도 2012년 2월 그녀는 이른나이에 사망하였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직전에 약물을 복용하였음을 나타내는 코카인이 사체에서 발견되었다고한다. 그녀는 세상을 뜬 이후에도 사람들은 잊지 않고 음악을 계속 찾아듣고 그녀를 기리고있다.
가끔 휘트니의 라이브를 들을 수없음에 너무 슬프지만 그녀의 음원들의 역사들은 아직 곳곳에 많이 남아 있어 마음을 달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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