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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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개 부엉이와 같은 패턴이 많다. 해가 뜰때쯤 잠이 들고 해가 질때쯤 일어나는 야행성말이다. 그러기에 연습또한 대부분은 저녁늦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몸은 그 패턴에 적응을 해나가기 쉽다.
하지만 오디션이나 대학 입시시험 타임이 오전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지인들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를때에도 오전에 예식이 있다면 오후에 최적화 되어있던 우리 몸은 굉장히 당황하고 긴장되어 어설픈 노래가 나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아침노래에는 미리 적응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1. 바이오리듬 변화주기.

오전에 부를 시간이 있다면 바이오 리듬을 그 패턴에 맞춰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오후나 저녁에 매일 연습을 하기에 저녁에만 목이 풀리고 노래가 되기에 아침에노래 연습을 해줌으로 우리의 몸과 목이 그 시간대에도 최적화 될수 있도록 바이오 리듬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아침에 노래할일이 있다면 그 시간을 기점으로 최소 2주전~4주전부터는 바이오리듬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2.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상태 적응 훈련하기.

노래에서는 충분히 목풀 시간이 주어지고 리허설의 시간이 주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입시장에 대기하는동안 목이 잠길수도 있고 축가에서도 주례사가 길어질경우 말을 한마디해보지도 못한채 올라가서 축가를 해야한다. 혹은 갑작스레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준비되지 않고 얘기치못한상황에서 최고의 노래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나올만한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자세이다.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노래해보자. 가령 학교나 직장에서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해보는것이다. 매시간마다 적응훈련을 하면 어느때에나 좋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마자 소리내보고 노래하는 것이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해보면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경우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게 된다. 단, 목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베스트컨디션의 실력처럼 성량이나 여러부분에서 똑같이 내려고 목에 힘을준다던지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담을 주는경우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컨디션을 살펴가며 연습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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