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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하는법

 

좋은 가사는 대중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상황과 빗대어 공감을 일으키게 하고 위로가 되고 회상하고 감동을 받게된다. 글쓰기보단 노래부르기만을 좋아했었기에 처음에 곡을 쓸때 멜로디는 금방금방 나오는 반면 가사에서 막막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이라고 어느때나 술술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대중적이고 좋은 음악을 하기위한 방법들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1. 책을 많이 읽어라

결국 내가 써야할 대부분의 표현들은 책안에 담겨 져있다. 책을 많이 읽으며 말이 아닌 문장으로 어떤 감정을 표현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게끔 하는지 느껴보고 내가 쓰는 가사에도 대입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2. 단어 싸움 이다.

가사에서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좋은 어감이나 좋은 의미를 담고있는 단어들을 많이 알수록 좋다. 가사를 쓰기 전에 곡의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따른 마인드 맵으로 단어들을 쭉 나열해보자.

 

 

3. 자신의 이야기를 써라.

본인이 느꼇던 이야기를 가사로 써보는 습관이 좋다. 가장 표현하기에 적절하고 솔직하기에 대중들의 공감을 일으키기 좋다.

4. 멜로디를 분석하라.

멜로디에 따라 숨쉬는 부분을 체크해야한다. 가사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멜로디에 맞춰 불려질 문장이란 것을 기억하고 써야한다. 멜로디에 따라 길게 내는 소리내는 부분에서 적절하게 나올 어감이나 발음을 고려하고 숨쉬는 부분도 체크가 필요하다. 또한 고음부에서 소리를 잘 낼수 있는 발음인지도 파악이 필요하다. 

5. 어감 생각하기

좋은 단어도 중요하지만 소리로 내었을때 곡과 어우러지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소리로 내어보면서 단어를 선택하도록 하자.

6. 밴딩 고려하기

간혹 글로만 가사를 쓰는 경우에 노래에 들어가는 밴딩을 고려하지 않고 가사를 다닥다닥 써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실제로 보컬이 노래하면 숨쉬는 타이밍이라던지 박자에 맞게 소리가 어우러지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밴딩이 들어가도 괜찮을지도 고려하면서 가사를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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