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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부르는법
우리나라 민족자체가 흥은 많으나 흥을 풀만한 놀이 문화가 많이 부족해 노래방과 같은 음악으로 그 흥을 많이 풀려고한다.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즐기러가거나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의 회식등으로 많이들 노래를 부르고자 한다. 심지어 요즘엔 음악을 전공으로 하거나 가수를 꿈꾸는 어린친구들이 꽤나 많아졌다.
이런 노래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잘 되긴 힘들다. 사람의 몸이 변화가 되는데는 조금씩 조금씩 오랜기간동안 공을 들여야 변화가 이루어 진다. 앞서 많은 연습방법들을 제시하였고 또 앞으로 제시할 모든 방법들에 있어서 조급한 마음보다는 꾸준함으로 이어 연습해나가길 바란다.
1. 음악 감상
먼저 음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잘 들을 필요가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책을 많이 봐야하듯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노래를 많이 들어야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찾아 모든 앨범을 들어보고 같은 장르나 비슷한 가수의 곡을 찾아 또 들어보자. 물론 음악을 듣는 태도 또한 굉장히 중요한부분이다. BGM처럼 흘려서 듣지 말고 음하나하나 소리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나의 모든 세포가 느끼려하며 집중해서 들어보자. 듣는것만 잘하더라도 반은 성공한다.
2. 기본기 연습
모든 악기에는 기본 사용법은 있다. 마치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때 튜토리얼을 하는것처럼 기본 조작법이 필요하듯 노래에서도 기본적인 소리를 내는 방법이 필요하다. 물론 기본없이도 일반인들은 노래를 한다. 그리고 꽤나 잘하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기본기 없이 하는 노래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프로가 되긴 어려워질것이다. 예를들어 원래부터 힘이 쎄서 학창시절 싸움을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을 했을때 이 친구가 격투기를 배운사람과 만났을때도 이길수 있을까? 그러지 못할것이다. 모든것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3. 노래 카피하기
많은 카피가 필요하다. 한명을 카피하면 모방이 되지만 수백명을 카피할경우 나 자신만의 노래가 된다. 톤을 쫓아 가지말고 느낌과 그루브나 강약, 공명의 위치나 호흡의 중심을 잘 느끼며 한소절 한소절 디테일하게 카피해보자. 한곡 두곡 쌓였을때 실력은 꽤나 향상되어 있을것이다.
4. 레코딩 연습하기
노래에서 레코딩연습이 최고다. 자신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데는 이만한것이 없다. 레코딩을 반드시하면서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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