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보컬레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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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모든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운동이 되었던 악기 연주가 되었던 노래가 되었던 반복적인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연습에 있어서 양이 질이 만든다라는 말과 같이 많은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방식의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있다.

가장 좋은 연습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레코딩연습

자기자신을 모니터 해보는 것만큼 좋은 연습은 없다. 항상 녹음하는 습관을 들려라. 아무리 좋은 선생님께 티칭을 받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뉘우치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해결이 되질 않는다. 발성의 디테일부터 노래의 강약, 발음, 발성소리, 감정처리 등 하나하나 자신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고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장점 또한 항상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
 

 

잘 들어보기

음악에서는 잘 부르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잘 듣는것이다.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작품을 유심히 보고 카피해보듯이 노래에 있어서도 부르기에만 열중하기보다 유심히 잘 들어보는것이 중요하다.
레슨할때 실력향상이 더딘친구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소리내는것에만 급급하고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것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잘 들어보고 따라불러보는것이 레벨업하기에 매우 효과적일것이다.
 

어제의 나 자신과 싸우기

음악은 누군가와 비교하여 잘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자신보다 나아진 오늘의 나자신이다.
그리고 오늘의 나자신보다 내일 더 나아지기위하여 연습하고 싸워나가는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음악을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는 멘탈관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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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목관리 방법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질때는 노래하는사람은 목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학생들에게는 입시기간이기도 하고 뮤지션들에게는 연말공연이 많은 시즌이기에 컨디션조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목관리를 위한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겠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호흡뱉기

코로 호흡을 마시고 입으로 호흡을 뱉을 때에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데 코로 호흡을 할 경우에 콧털이 먼지를 걸러주고 차가운 공기가 후두나 폐를 치기전에 따뜻한 습기를 공급해준다.

스카프와 모자 착용하기

신체 열 손실의 70~80%가 목이나 머리를 통해 발생한다. 스카프나 모자를 착용함으로써 신체의 열손실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게된다. 

수분섭취하기

공기가 차가워질경우 건조해지고 습도는 낮아진다. 그로인해 몸에서는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데 하루에2L~4L의 물을 마셔주고 공기의 습도역시 35%미만이면 성대가 매우 건조하다고하니 습도는35%~50%정도로 유지해주자.
 

 

충분한 워밍업하기

몸이나 후두, 폐가 적절한 체온으로 노래할수 있도록 20~30분동안 가벼운 발성이나 허밍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해준뒤 노래해주도록하자.

따뜻한 음료마시기

카페인이 든 음식은 또 성대를 건조하게 하므로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것이 좋다. 추울때일수록 몸의 전체적인 체온에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성대의 온도도 충분히 끌어 올려준상태에서 노래에 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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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노래 잘하는 방법과 다양한 발성에 대하여 여러번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소리를 낼 때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꼭 중요한 몇가지를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좋은 발성은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줄뿐아니라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래할수 있다. 좋지 않은 발성법은 소리가 불편하게 나오므로 듣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노래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것이 아니라 점점 못하게 될수있다. 악기가 점점 상해가므로 소리도 역시 안좋아 질수 밖에 없다. 올바른 발성법으로 좋은 소리는 물론이고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노래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1. 복식호흡

복식호흡에 관하여 정말 많이 강조하였지만 복식호흡이 노래의 기본중 기본이다. 복식호흡만 잘 되더라도 노래의 절반은 끝났다라고도 말할만큼 매우 중요하다. 소리의 기본재료는 호흡에서 나온다. 연습하고 생활화하자.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함이 없는 연습이다.

2. 연구개 들어주기

소리를 낼대 연구개가 닫혀있다면 소리가 답답하고 음색이 좋지않다.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야 인두강에서 올바른 울림을 줄수가 있다.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목구멍안쪽이 열린느낌을 준다면 연구개가 들린것이다. 좋은음색을 유지하려면 고음에서도 열린상태를 유지해주려고 노력해주는것이 중요하다.

3. 입크게 벌리기

입을 크게벌려야 노래를 잘한다라는 말은 익히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입을 크게 벌려줌으로써 구강(입안의공간)의 울림을 확보할수가 있고 발음또한 명확하게 나갈수있다. 입을 닫고있으면 소리가 입안에서 반사되는공간이 많아져 볼륨감역시 줄어버리기때문에 가급적 입을 크게벌려주며 노래하는것이 좋다.
간혹 턱을 빼지않고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않다. 입이 크게 벌려지려면 턱관절이 빠지면서 입이 벌려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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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개 부엉이와 같은 패턴이 많다. 해가 뜰때쯤 잠이 들고 해가 질때쯤 일어나는 야행성말이다. 그러기에 연습또한 대부분은 저녁늦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몸은 그 패턴에 적응을 해나가기 쉽다.
하지만 오디션이나 대학 입시시험 타임이 오전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지인들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를때에도 오전에 예식이 있다면 오후에 최적화 되어있던 우리 몸은 굉장히 당황하고 긴장되어 어설픈 노래가 나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아침노래에는 미리 적응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1. 바이오리듬 변화주기.

오전에 부를 시간이 있다면 바이오 리듬을 그 패턴에 맞춰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오후나 저녁에 매일 연습을 하기에 저녁에만 목이 풀리고 노래가 되기에 아침에노래 연습을 해줌으로 우리의 몸과 목이 그 시간대에도 최적화 될수 있도록 바이오 리듬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아침에 노래할일이 있다면 그 시간을 기점으로 최소 2주전~4주전부터는 바이오리듬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2.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상태 적응 훈련하기.

노래에서는 충분히 목풀 시간이 주어지고 리허설의 시간이 주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입시장에 대기하는동안 목이 잠길수도 있고 축가에서도 주례사가 길어질경우 말을 한마디해보지도 못한채 올라가서 축가를 해야한다. 혹은 갑작스레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준비되지 않고 얘기치못한상황에서 최고의 노래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나올만한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자세이다.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노래해보자. 가령 학교나 직장에서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해보는것이다. 매시간마다 적응훈련을 하면 어느때에나 좋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마자 소리내보고 노래하는 것이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해보면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경우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게 된다. 단, 목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베스트컨디션의 실력처럼 성량이나 여러부분에서 똑같이 내려고 목에 힘을준다던지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담을 주는경우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컨디션을 살펴가며 연습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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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떨림 잡기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할때 목소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벌벌거리며 떨리면서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떨리는 경우엔 소리의 명확도가 떨어져 메세지 전달도 어설퍼지고 그 사람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목소리가 떨리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히 마음가짐만 바꿔먹더라도 차분하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흥분하거나 과도한 긴장상태가 이어질 경우 호흡이 불안정해지기에 소리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심호흡도 길게 해보고 마음을 차분히 안정화 시킨뒤 소리를 내도록하자.

 

 

연습방법

1. 복식호흡하기

모든 소리내는 방식의 첫번째는 복식호흡이다. 압력이 잡힌 질좋은 호흡이 공급이 안될경우 소리에도 질좋지않은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2. 롱톤하기

목구멍안쪽을 열어 연구개를 연상태를 유지하고 소리를 길게 내어보자. 후반부로 갈수록 호흡이 부족하여 떨리는 경우가 생길것이다. 최대한 떨리지 않고 호흡을 길게 사용해서 길게 끌려고 노력하는 연습을 해보자.

3. 발음 정확히 내기

발음을 또박또박 똑바로 내려고하면 호흡이 눌리면서 잡힌 소리가 나게된다. 소리를 흐리멍텅하게 내면 호흡역시 압력이 없는 불안정된 호흡을 쓰기에 소리는 힘이 없을가능이 많다.

4. 성대 길이 조절하기

내고자 하는 음의 위치와 성대의 길이조절이 적절히 맞아 떨어지지않으면 소리가 불안하게 나온다. 하지만 성대길이 조절을 하라고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데 쉽게말해 음이 올라갈때 톤이 조금 더 얇아지고 저음을 노래할때는 톤이 조금 더 두꺼워지게끔 하는것이랑 흡사한데 톤이 얇아지는것을 목을 조이거나 저음에서 톤이 두꺼워지는걸 턱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안정된 근육을 사용하여 안정된 호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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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부르는법

 

 

우리나라 민족자체가 흥은 많으나 흥을 풀만한 놀이 문화가 많이 부족해 노래방과 같은 음악으로 그 흥을 많이 풀려고한다.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즐기러가거나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의 회식등으로 많이들 노래를 부르고자 한다. 심지어 요즘엔 음악을 전공으로 하거나 가수를 꿈꾸는 어린친구들이 꽤나 많아졌다. 
이런 노래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잘 되긴 힘들다. 사람의 몸이 변화가 되는데는 조금씩 조금씩 오랜기간동안 공을 들여야 변화가 이루어 진다. 앞서 많은 연습방법들을 제시하였고 또 앞으로 제시할 모든 방법들에 있어서 조급한 마음보다는 꾸준함으로 이어 연습해나가길 바란다.
 

 

1. 음악 감상

먼저 음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잘 들을 필요가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책을 많이 봐야하듯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노래를 많이 들어야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찾아 모든 앨범을 들어보고 같은 장르나 비슷한 가수의 곡을 찾아 또 들어보자. 물론 음악을 듣는 태도 또한 굉장히 중요한부분이다. BGM처럼 흘려서 듣지 말고 음하나하나 소리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나의 모든 세포가 느끼려하며 집중해서 들어보자. 듣는것만 잘하더라도 반은 성공한다.

2. 기본기 연습

모든 악기에는 기본 사용법은 있다. 마치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때 튜토리얼을 하는것처럼 기본 조작법이 필요하듯 노래에서도 기본적인 소리를 내는 방법이 필요하다. 물론 기본없이도 일반인들은 노래를 한다. 그리고 꽤나 잘하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기본기 없이 하는 노래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프로가 되긴 어려워질것이다. 예를들어 원래부터 힘이 쎄서 학창시절 싸움을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을 했을때 이 친구가 격투기를 배운사람과 만났을때도 이길수 있을까? 그러지 못할것이다. 모든것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3. 노래 카피하기

많은 카피가 필요하다. 한명을 카피하면 모방이 되지만 수백명을 카피할경우 나 자신만의 노래가 된다. 톤을 쫓아 가지말고 느낌과 그루브나 강약, 공명의 위치나 호흡의 중심을 잘 느끼며 한소절 한소절 디테일하게 카피해보자. 한곡 두곡 쌓였을때 실력은 꽤나 향상되어 있을것이다.

4. 레코딩 연습하기

노래에서 레코딩연습이 최고다. 자신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데는 이만한것이 없다. 레코딩을 반드시하면서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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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발음 교정 연습하기



가요의 90%노래는 사랑에 관한이야기이다. 그 가운데에 '사랑해', '보고싶어서'등과 같은 노랫말에서 ㅅ발음은 꼭 나오게 되어있다.
여기서 실수하는 시옷발음의 원인은 사람마다 문제점이 다른데 가장 흔한 이유는 구강구조의 문제이다.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바람빠지는 소리를 자신도 모르게 막고자 치아 사이사이에 빈공간들을 혀로 막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혀로 구멍을 하나하나막다보면 ㅅ발음이 th 발음으로 나오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는 치아교정을 권하지만 만만치않은 비용때문에 쉽게 하기에 꺼려진다. 다음 해결책으로는 바람빠지는 느낌의 소리는 입술로 막아주고 혀는 치아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연습하는 방법이다.


 
종종 볼펜을 입에 물고서 발음 연습을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연습방법도 볼펜앞으로 혀가 나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생겨난 방안이다.
볼펜을 입에 물고서 ㅅ발음이 들어간 단어나 노래를 해보면 굉장히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그 불편함을 이겨내고 발음이 이루어질때까지 연습이 이루어져야만 노래에 큰 무리없이 대입할 수 있다. 모든 습관은 올바른 방법으로 어느선까지는 교정이 가능하다. 짧은시간에 해결하려하지말고 일상적인 생활습관에서부터 교정하며 노래에도 대입할수있도록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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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필요한 운동



음악과 운동 모두 몸을 사용하기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노래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공연예술자로서 멋있고 이쁜 몸매는 무대에서의 자신감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오랜시간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는 가운데에 건강한 체력으로 모든 스케줄을 감당 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하다.

1.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경우가 많지만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으로도 주로 쓰이게 된다. 노래는 폐활량의 기능적인 부분이 영향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능적으로 우수할 경우 더 많은 재료를 공급할 수 있기에 조금 수월할 수는 있다. 체력 키우기에도 유산소 운동이 많이 활용되는 점을 참고하고 운동해보자.

2. 복근운동

복근운동을 할때에 호흡을 뱉으며 상체를 일으킬때 횡경막운동도 같이 되어 노래할 때 호흡의 압력을 잡아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압력이 강해야 큰 성량과 노래의 다이나믹을 표현하는것이 더 수월해 지는것을 잊지말자.



3. 무겁지않은 중량 웨이트 트레이닝

과한 중량은 근육이 비대해지며 소리를 낼 때에 전신에 힘이 많이 들어갈 위험이 생긴다. 가벼운 무게로 횟수와 세트수를 늘려서 운동하자. 발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 웨이트트레이닝 자체가 소리에 방해를 줄 수있다. 노래를 생각한다면 가급적 맨몸운동을 추천한다.

4. 충분한 휴식

우리의 몸은 컨디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몸이 피로하면 소리도 잘 나오질 않고 무기력해 진다.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끌어올리려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한 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잘 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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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열고 노래하기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는것은 즉, 목구멍을 열고 노래하는것으로 목구멍을 열어주면 연구개가 위로 들리게 되며 인두강에서 좋은 울림이 울리고 풍성한 소리를 낼 수 있게된다. 간혹 음이 올라간다하여 호흡의 위치도 같이 올라가버리면서 목구멍까지도 막아서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듣기 좋은 소리가 나진 않을 것이다. 음이 올라가더라도 호흡의 중심은 아래로 내려주고목구멍은 계속 열려서 소리를 내줘야 제대로된 울림을 낸다. 



연구개 드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하품하는 느낌을 잡아보면 된다. 단, 소리를 낼때에 하품하듯이 너무 과하지 않게 입을 벌려주는것이 좋다. 마치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입을 벌리고 목구멍도 열어주는 것이 풍성하고 좋은 울림을 내기에 좋을것이다. 노래할때 외에도 연구개를 드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롱톤으로 먼저 연습하길 바란다. 연구개를 들어 준 상태가 길게 지속이 될수 있게 연습하고 발성스케일을 통하여 연구개가 들린상태를 유지하며 음이 변화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다.

주의점

연구개를 들어 소리를 낼때 간혹 근육을 착각하여 턱에 힘이 든채로 소리를 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턱아래쪽에 손을 대보면서 힘이 들어가는지 체크하면서 소리내길 바란다.(발음에 따라 턱에 힘이 들어가는 발음이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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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노래 성량 키우기

 

 
보컬에게 성량은 가창력부분에서 영향이 있을만큼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이 부분은 사람마다 최대치의 성량감은 전부 차이가 있다. 성량이 부족하다하여 노래를 꼭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키우려고 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운동선수가 힘이 쎄면 유리하지만 힘이 부족하기에 다른 스피드로 승부를 보면된다. 하지만 약한만큼 힘을 키우는 훈련을 꾸준히 노력해야하듯 노래에서도 성량이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성량 키우는 연습방법

1. 복식호흡 하기

항상 소리를 내는 발성의 기본 첫번째는 호흡이다. 호흡의 압력이 없다면 질감 좋은 소리를 내기가 어렵다. 항상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늘 연습하도록 하자.

2. 기합넣듯이 소리내기

태권도나 검도와 같이 대련전에 '악'이나 '핫'과 같은 다양한 발음으로 기합넣는 것처럼 기합을 내어 보는데 기합을 낼 때 본인의 배를 만져보면 올바른 기합소리가 들어갔다면 본인의 배가 일시적으로 호흡에 어택이 가하는게 느껴질 것이다. 좋은 울림을 내기위해 호흡을 활용한다고 생각치 않아도 보통은 자연스럽게 호흡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 기합을 단타성으로 '아! 아! 아!'이런식으로 소리내어보자. 목에 힘이 가해지는 소리를 쓰면 안된다. 기합을 목으로 넣게 될경우 목이 상할 위험이 있기에 목에는 힘을 뺀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3. 기합넣듯 소리 길게 끌기

기합 넣는 느낌의 소리와 호흡 어택이 느껴진다면 단타성으로 내던 소리를 호흡에 어택을 첫소리에 준상태에서 그 볼륨을 유지하며 '아-------'하고 호흡이 다될때까지 소리를 쭉 끌어 본다. 마찬가지 목에 힘이들어 가지 않도록 의식해 주는것이 좋다.

4. 노래 대입하기

항상 본인이 필요한 테크닉이나 발성연습을 했다면 노래에 대입하는 연습을 꼭 하도록하자. 발성을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하기 위해 발성연습하는 것을 잊지말자. 앞서 이용했던 호흡의 어택을 노래에서도 어택을 가하며 노래해보자. 성량 연습할 때에는 노래가 딱딱하게 나오더라도 감정을 넣기보다는 큰 볼륨감을 유지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5. 절제하기

큰 소리를 대입해보는 연습을 했다면 절제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듣기 좋은 정도까지의 볼륨을 내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우리가 비싼 스피커에 볼륨을 최대치로 크게 틀면 보통은 귀가 따갑고 아프기에 적절한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다. 마찬가지 아무리 큰 성량을 지녔더라도 절제하여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로 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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