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보컬레슨'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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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하루의 많은시간을 대중교통에서 보내고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1. 집중있게 분석하며 음악듣기

앞서서 다른 포스팅에서 많이 얘기했듯이 잘 부르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잘 듣는것이다.

잘 트레이닝된 가수들의 노래를 분석하고 듣도록하자.

 

지하철사진

2. 이미지 트레이닝하기

집중해서 노래를 들었다면 그 노래를 마치 내가 부르는것처럼 상상하며 마음속으로 노래를 불러보자.

예전에 어느 책에서 본 실제 이야기인데 곁들여서 해보겠다.

한명의 죄수가 독방에 몇년간 갇혀있었는데 너무 심심해서 가만히 누워서 천장에 자기만의 골프 라운드를 마음속으로 그리고 그 라운드에서 골프를 몇년간 이미지트레이닝만한뒤 출소후에 실제 골프를 치러나갔을때 상당한 실력이 올랐다고한다.

우리는 몸으로 하는것이지만 뇌에서 명령하고 그 명령을 몸에서 실행하게 된다.

하드웨어적인 트레이닝도 필요하지만 뇌에서 전달하는 명령인 소프트웨어 트레이닝도 반드시 필요하다.

 

조언

연습하지 못하는 핑계는 수도없이 생긴다. 스스로가 핑계에 끌려다니지말고 주어진환경을 잘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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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 [보컬레슨] - 노래 잘 부르기 위해 도움되는 운동

 

노래 잘 부르기 위해 도움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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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 [음악 이야기] - 홈레코딩에 필요한 장비들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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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 [보컬레슨] - 매일 5분 노래 연습방법

 

매일 5분 노래 연습방법

노래 연습은 가끔씩 길게 하는것보다 매일마다 조금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노래를 많이하거나 말만 많이하더라도 목이 쉬는것을 경험 했을것이다. 우리 몸은 운동도 오래하면 지치듯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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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연습은 가끔씩 길게 하는것보다 매일마다 조금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노래를 많이하거나 말만 많이하더라도 목이 쉬는것을 경험 했을것이다. 우리 몸은 운동도 오래하면 지치듯이 성대도 많이 사용하면 지치기때문인데 조금씩이라도 매일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마이크를 손에 들고있는 사진

5분 노래 연습방법

1. 복식호흡 1분연습하기

노래의 기본은 복식호흡이다. 항상 몸에 습관화 하도록하자.

2. 립트릴 1분 목풀기

복식호흡을 바탕으로 립트릴을 가능한한 최대한 길게 소리내보자.

3. 노래 연습구간 하이라이트 1분듣기

연습할부분 1분간 집중해서 들어본다.

 

4. 1분간 녹음하면서 하이라이트 부르기

1분 듣기했던 하이라이트 부분을 반드시 녹음하면서 들어보도록하자

5. 1분동안 녹음된 노래 듣고 잘못된부분파악하기

스스로의 모습을 잘 보려면 거울을 봐야하듯이 녹음된 노래를 들어보며 뭐가 이상한지 판단하고 다음연습에 수정하도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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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연습 순서 1. 스트레칭 발성역시 몸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전체적인 근육이 가볍게 풀린뒤 소리 내는 것이 좋다. - 고개를 좌우로 8회 돌려준다. - 양 어깨를 앞뒤로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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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 [보컬레슨] - 노래 잘하는 카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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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카피하는 방법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음악에서도 모방을 빼놓을 순 없다. 해마다 문화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자신보다 나은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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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날때 호흡과 함께 사용이 되기에 페활량이 좋아서 많은양의 호흡이 있다면 도움은 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공기를 얼마나 넣는지가 아니라 나에게 들어간 공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폐 그림

어떻게해야 호흡을 잘 활용하는걸까?

호흡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압력 컨트롤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풍선을 바람을 넣어서 다시 뺀다고 가정했을때 입구의 크기를 좁게하고 크게 하는것에 따라 밀려나오는 바람의 압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입구의 크기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압력이 높아졌기때문에 밀도 높은 바람이 나오는 원리인데 노래할때에도 마찬가지로 많은양의 공기를 마시는것보다 작은양의 공기라도 압력을 잘잡아서 컨트롤하는 밀도높은 호흡컨트롤이 필요하다.

 

호흡 연습방법

1. 복식호흡으로 호흡을 마신다.

2. '스'와 같은 음성이 섞이지 않은 바람소리로 최대한 천천히 길게 내려고 노력한다.

3. '스' 소리를 길게 내려고 소리가 약해지면안된다.

4. 호흡을 마구 뱉는것이 아니라 호흡을 아껴서 잘 뱉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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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부르는법 우리나라 민족자체가 흥은 많으나 흥을 풀만한 놀이 문화가 많이 부족해 노래방과 같은 음악으로 그 흥을 많이 풀려고한다.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즐기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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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나 호흡법은 시간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 성장할수있다. 단기간의 노력으로는 변화하기 어려운부분이다.

그럼 오늘 할 주제는 현재시점에서 가장 단기간에 가장 쉽게 노래 잘부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기자신을 알자.

옷을 사러간다고 가정했을때 나에게 맞는 사이즈 옷을 입어야한다. 너무 작은옷을 입거나 너무 큰옷을 입었을때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노래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옷을 골라보자.

 

기타치고 노래하는 사람

1. 음역대 파악하기.

내가 저음은 어디부터 고음은 어디까지 나는지 음역대를 파악하자.

당장의 큰변화를 바란다기보다 현재 나에게 맞는 곡을 고르는게 가장 빠르고 쉽게 노래 잘부르는방법이다.

2. 가장 좋은 소리가 나는 음역대를 찾아보고 키설정하기.

클래식 악기중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와 같이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울리는 공간의 크기와 줄의 굵기에 따라 음역이 다르다. 하지만 두악기도 겹치는 음역도 있다. 그럼에도 각악기가 함께 연주 할때 자신이 어우러지는 음역으로 연주를 해야 좋은음악으로 들린다. 마찬가지 노래하는사람은 개개인이 전부 다른 음역대를 가지고 있고 그 안에서도 가장 예쁜소리가나는 음역대가 있다. 내가 중음역대에서 좋은소리가 나는지 중저음역인지 중고음인지 파악해보고 원키가 아니라 키를 높이거나 혹은 낮춰서 곡을 나에게 맞는 사이즈로 맞추는것도 중요하다.

 

3. 보이스 색깔 파악하고 곡선정 해보기.

평상시 대화할때 목소리가 부드럽게 말하는 목소리라면 잔잔한 발라드, 까랑까랑한 톤을 지녔다면 리듬있는곡과 같이 나의 보이스 색깔을 파악해보고 곡선정 하도록해보자.

- 결론 -

당장의 큰 변화를 기대하기엔 어렵다. 노래 자체를 뜯어 고치려면 기본적인 호흡법과 발성법을 훈련하고 대입하는 훈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빠르고 쉽게 노래를 잘하길 기대한다면 현재 나에게 주어진 노래실력에서 가장 잘 어울릴것같은 곡을 선정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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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노래 잘하는 방법과 다양한 발성에 대하여 여러번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소리를 낼 때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꼭 중요한 몇가지를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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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연습하는것에 대부분 많은 비중을 두고있는데 연습보다 더 중요한것이있다.

보컬레슨을 하다보면 음정이나 디테일이 떨어지는학생들 보면 대부분 듣기가 안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봐야하고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보다 뛰어난 운동선수의 퍼포먼스를 보고 연구하고 배움이 필요하다.

 

 

노래뿐 아니라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듣기이다.

자기자신보다 더 오랫동안 훈련하고 연구하고 연주한 뮤지션의 음악을 많이 듣고 분석하고 연구하며 카피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나쁘지 않은 기량이 있지만 더이상의 발전이 없다면 자신이 음악을 정말 심도있게 듣고있는지 살펴보도록하자.

한번에 많은것들이 들리지 않는다면 들을때마다 한번의 목적을 설정해서 듣기를 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노래하는여자

 

듣기방법

1. 호흡체크하기

어디 부분에서 숨을 쉬는지 체크해보자. 동시에 한호흡으로 한 프레이즈의 길이가 어디까지 가는지도 체크하자.

2. 강약 체크하기

우리가 말을 할때에도 강약이 있어야 대화에서 호소력이 있듯이 노래에서도 분명 강약이 존재한다.

이 강약에서 리듬과 감정이 나오기때문에 어디에서 강이고 어느부분에서 약인지 파악해보자.

3. 시작음 체크하기

음이 바로 찍혀서 나오는지 밴딩을 하면서 음을 끌어서 올리는지 체크해보자.

그 뮤지션의 특유의 색을 느낄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4. 끝음 체크하기

음을 던지면서 마무리하는지 바이브레이션을 하는지 체크해보자.

*주의점

한프레이즈를 듣고 강약, 시작음, 끝음등을 체크하고 다음 프레이즈로 넘어가도록하자.

프레이즈단위로 카피를 한뒤에 조금 더 큰 단락으로 듣고 분석한것을 큰그림으로 다시 파악해보자.

음악은 기승전결이 중요한 요소이다. 세부적인 카피가 이루어졌다하더라도 큰 틀을 놓치면 심심한 노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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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때 첫인상이 중요하듯 노래에서도 첫소절이 중요하다.

알아갈수록 좋은사람도 있지만 첫인상이 좋지 않아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면 그사람이 좋은사람이라도 알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첫소절에서 매력적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수 있을까?

기타치는여자

말하듯이 노래하라

보통 첫소절에서 고음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낮은 음역대에서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 대부분인데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면되는데 먼저는 자신이 말을 할때 가장 좋은 목소리를 찾는게 우선이다.

목소리를 깔아서 말해보고 살짝 높여서 말해보고 느끼하게도 해보고 얍삽하게도 내보면서 어떤 목소리가 매력적인지 파악하고 그 목소리를 그대로 노래에 대입해서 불러본다.

 

 

우리가 말을할때에 보통 힘을 주거나 악을 쓰면서 말하는경우는 없다.

마찬가지로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의미는 정말 대화하듯 편하게 노래하라는 뜻이다.

 

무언가 잘하려고 어색하고 오버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다.

첫소절은 편하게 대화하듯 노래해보자.

 

2019.02.12 - [보컬레슨] - 노래 잘하는 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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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모든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운동이 되었던 악기 연주가 되었던 노래가 되었던 반복적인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연습에 있어서 양이 질이 만든다라는 말과 같이 많은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방식의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있다.

가장 좋은 연습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레코딩연습

자기자신을 모니터 해보는 것만큼 좋은 연습은 없다. 항상 녹음하는 습관을 들려라. 아무리 좋은 선생님께 티칭을 받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뉘우치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해결이 되질 않는다. 발성의 디테일부터 노래의 강약, 발음, 발성소리, 감정처리 등 하나하나 자신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고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장점 또한 항상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
 

 

잘 들어보기

음악에서는 잘 부르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잘 듣는것이다.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작품을 유심히 보고 카피해보듯이 노래에 있어서도 부르기에만 열중하기보다 유심히 잘 들어보는것이 중요하다.
레슨할때 실력향상이 더딘친구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소리내는것에만 급급하고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것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잘 들어보고 따라불러보는것이 레벨업하기에 매우 효과적일것이다.
 

어제의 나 자신과 싸우기

음악은 누군가와 비교하여 잘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자신보다 나아진 오늘의 나자신이다.
그리고 오늘의 나자신보다 내일 더 나아지기위하여 연습하고 싸워나가는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음악을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는 멘탈관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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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목관리 방법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질때는 노래하는사람은 목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학생들에게는 입시기간이기도 하고 뮤지션들에게는 연말공연이 많은 시즌이기에 컨디션조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목관리를 위한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겠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호흡뱉기

코로 호흡을 마시고 입으로 호흡을 뱉을 때에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데 코로 호흡을 할 경우에 콧털이 먼지를 걸러주고 차가운 공기가 후두나 폐를 치기전에 따뜻한 습기를 공급해준다.

스카프와 모자 착용하기

신체 열 손실의 70~80%가 목이나 머리를 통해 발생한다. 스카프나 모자를 착용함으로써 신체의 열손실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게된다. 

수분섭취하기

공기가 차가워질경우 건조해지고 습도는 낮아진다. 그로인해 몸에서는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데 하루에2L~4L의 물을 마셔주고 공기의 습도역시 35%미만이면 성대가 매우 건조하다고하니 습도는35%~50%정도로 유지해주자.
 

 

충분한 워밍업하기

몸이나 후두, 폐가 적절한 체온으로 노래할수 있도록 20~30분동안 가벼운 발성이나 허밍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해준뒤 노래해주도록하자.

따뜻한 음료마시기

카페인이 든 음식은 또 성대를 건조하게 하므로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것이 좋다. 추울때일수록 몸의 전체적인 체온에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성대의 온도도 충분히 끌어 올려준상태에서 노래에 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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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노래 잘하는 방법과 다양한 발성에 대하여 여러번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소리를 낼 때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꼭 중요한 몇가지를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좋은 발성은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줄뿐아니라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래할수 있다. 좋지 않은 발성법은 소리가 불편하게 나오므로 듣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노래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것이 아니라 점점 못하게 될수있다. 악기가 점점 상해가므로 소리도 역시 안좋아 질수 밖에 없다. 올바른 발성법으로 좋은 소리는 물론이고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노래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1. 복식호흡

복식호흡에 관하여 정말 많이 강조하였지만 복식호흡이 노래의 기본중 기본이다. 복식호흡만 잘 되더라도 노래의 절반은 끝났다라고도 말할만큼 매우 중요하다. 소리의 기본재료는 호흡에서 나온다. 연습하고 생활화하자.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함이 없는 연습이다.

2. 연구개 들어주기

소리를 낼대 연구개가 닫혀있다면 소리가 답답하고 음색이 좋지않다.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야 인두강에서 올바른 울림을 줄수가 있다.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목구멍안쪽이 열린느낌을 준다면 연구개가 들린것이다. 좋은음색을 유지하려면 고음에서도 열린상태를 유지해주려고 노력해주는것이 중요하다.

3. 입크게 벌리기

입을 크게벌려야 노래를 잘한다라는 말은 익히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입을 크게 벌려줌으로써 구강(입안의공간)의 울림을 확보할수가 있고 발음또한 명확하게 나갈수있다. 입을 닫고있으면 소리가 입안에서 반사되는공간이 많아져 볼륨감역시 줄어버리기때문에 가급적 입을 크게벌려주며 노래하는것이 좋다.
간혹 턱을 빼지않고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않다. 입이 크게 벌려지려면 턱관절이 빠지면서 입이 벌려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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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개 부엉이와 같은 패턴이 많다. 해가 뜰때쯤 잠이 들고 해가 질때쯤 일어나는 야행성말이다. 그러기에 연습또한 대부분은 저녁늦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몸은 그 패턴에 적응을 해나가기 쉽다.
하지만 오디션이나 대학 입시시험 타임이 오전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지인들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를때에도 오전에 예식이 있다면 오후에 최적화 되어있던 우리 몸은 굉장히 당황하고 긴장되어 어설픈 노래가 나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아침노래에는 미리 적응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1. 바이오리듬 변화주기.

오전에 부를 시간이 있다면 바이오 리듬을 그 패턴에 맞춰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오후나 저녁에 매일 연습을 하기에 저녁에만 목이 풀리고 노래가 되기에 아침에노래 연습을 해줌으로 우리의 몸과 목이 그 시간대에도 최적화 될수 있도록 바이오 리듬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아침에 노래할일이 있다면 그 시간을 기점으로 최소 2주전~4주전부터는 바이오리듬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2.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상태 적응 훈련하기.

노래에서는 충분히 목풀 시간이 주어지고 리허설의 시간이 주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입시장에 대기하는동안 목이 잠길수도 있고 축가에서도 주례사가 길어질경우 말을 한마디해보지도 못한채 올라가서 축가를 해야한다. 혹은 갑작스레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준비되지 않고 얘기치못한상황에서 최고의 노래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나올만한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자세이다.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노래해보자. 가령 학교나 직장에서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해보는것이다. 매시간마다 적응훈련을 하면 어느때에나 좋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마자 소리내보고 노래하는 것이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해보면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경우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게 된다. 단, 목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베스트컨디션의 실력처럼 성량이나 여러부분에서 똑같이 내려고 목에 힘을준다던지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담을 주는경우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컨디션을 살펴가며 연습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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