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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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독학

작곡뿐아니라 어떠한 공부가 되었던 혼자서 독학하고 익히는 것은 쉽지 않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게되고 그만큼 시간적인 부분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레슨을 받게된다. 반면에 독학으로 훌륭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앞서 말한 시행착오를 맞이하는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본인이 독학으로 하려고 한다면 여러 문제에 맞닥들였을때 혼자 해결해나가는 즐거움이 있는지 먼저 파악해보길 바란다. 이부분을 극복치 못하면 혼자서 무언가를 이루기엔 무리다. 그럼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보자.

장점

1. 레슨비 절감

보통 작곡을 배우기위해 피아노, 화성학, 컴퓨터음악, 작곡수업까지도 받게되는데 모든것들을 다 받기엔 재정적으로 부담이 올수 밖에 없다. 독학은 레슨비에 있어서 재정적 여유를 준다.  

2. 해결 능력

문제를 해결했을 때 진정으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다른 수업보다도 값지고 이 부분이 독학의 매력인것 같다. 

3. 시간의 자유

레슨시간에 맞추지 않고 또 한정된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시간을 정할수 있고 언제던 공부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점

1. 궁금증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부분들이 생기게 되는데 독학을 할 경우에 물어 볼곳이 없기에 문제 해결이 오래 걸린다. 해결이 되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진정으로 내것이 되기에 이점이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점이기도 하다.

2. 검증

자신이 하고있는 공부가 바르게 하고 있는지 틀리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기에 위험요소도 함께 따른다. 연주에서 잘못된 습관이 생길수도 있고 잘못된 이론이나 너무 이론적이거나 여러부분에 있어서 전문가의 검증 없이는 본인의 공부가 옳다고 확신할수는 없다.

*추천*

본인의 성격에 따라 독학과 레슨을 정하자.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고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독학이 나을 것이고 어우러 지내는것을 좋아하거나 의지가 약한사람은 레슨을 받길 바란다. 재정적인 부분이 문제라면 두달 독학할시간에 한달 알바하고 한달 레슨받는편이 시간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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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셀프축가 곡선정 하는방법

결혼식 이벤트의 꽃 축가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억되는 결혼식이 될수도 있고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는 예식이 될수도 있다.
가수를 섭외하거나 지인들의 축가도 굉장히 큰 의미가 되고 멋진 무대가 될수도 있지만 셀프축가를 함에 있어서 하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메이킹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하나 남겨둘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이런 축가에 어떤곡을 선정하느냐는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보다 더 중요할수 있다.

1. 가사말 살펴보기

아무리 좋은곡이라 하더라도 결혼식 축가임을 잊지말자. 간혹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고 자신있다 해서 아무런 곡을 선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축가의 경우는 앞으로 힘든일의 경우에도 잘 이겨내고 둘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거나 사랑의 세레나데가 담긴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무턱대고 선정하지말고 꼭 가사를 살펴보자.

2. 가족들의 분위기에 맞게 선정하기

집집마다 집안 분위기가 다르다. 어떤 집은 농담도 많이하고 장난스럽고 밝은 분위기인 반면 어떤 집은 진지한 대화이외엔 대화가 없고 진중한것을 좋아하는 집안이 있다. 때에 따라 집안 어르신들이 허락한다면 가벼워보이고 신나는 곡도 괜찮지만 언짢아 하시는 어른들도 있으므로 집안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무게감 있는 곡을 선정할지 가벼운 곡을 선정할지 정하자.
 

 

3. 하객 연령대를 감안하자.

다양한 연령대의 하객들이 오겠지만 신랑 신부의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이 올지 부모님의 친구분들이나 직장동료들이 많이 올지 파악하고 곡을 선정하자. 아무래도 많이 쏠린 연령대를 감안하고 곡을 선정하는것이 좋은 분위기를 이끌 수있다.

4. 본인이 가수가 아님을 기억하자.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자. 적절하게 노래에 들어가기 전에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꼭 잘하려고 한다기보다 결혼식에 대하는 진지한 마음가짐과 감사함이 전달된다면 된다.

5. 다양한 퍼포먼스는 할수록 좋다.

친구들을 동원하여 신부에게 꽃을 가져다 준다던지 중간에 신랑 신부의 댄스를 보여준다던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넣으면 하객들은 아주 즐거워하며 결혼식 식사를 하며 대부분 축가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만큼 기억에 남는 셀프축가를 하고싶다면 퍼포먼스를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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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결혼식 축가순위

 

30대의 결혼은 신랑신부가 적절한 혼기에 맞춰 예식을 올림으로 너무 가볍지 않은 무게감 있는 곡들이 좋다.
하객들역시도 대부분은 직장인들이 많을것이고 유행가보다는 예전에 많이 불리우고 좋은 가사말이 담겨있는 곡들을 선호한다.

1. 오르막길 - 정인

힘든일도 이겨나가자는 곡으로 결혼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가사가 담겨져있다.
약간은 힘든상황에서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의 경우에는 큰 감동이 될수 있는곡이다.
진지한 분위기를 원하는 경우 추천한다.(이 곡은 신부들이 많이 운다.)

2. 다행이다 - 이적

사랑에 관하여 대하는 진지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이적의 히트곡이다. 
피아노연주를 하면서 부르기 좋은 곡으로 적절한 연주도 병행할수 있다면 훌륭한 축가가 될 수있다.

 

3. 청혼 - 노을

제목에서부터 결혼식을 위한 노래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솔로도 가능하고 두세명의 남자보컬이 할 경우 하모니를 좋게 내어 멋진 축가가 될수있다.

4. 결혼해줄래 - 이승기

지금의 30대들에겐 설레는 노래다.
너무 진지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경우 추천한다.

5. 두 사람 - 성시경

따뜻한 보이스를 지닌 사람이 부를 경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가사말도 신랑신부를 뜻할수 있는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라 좋은 메세지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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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결혼식 축가순위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꽃은 결혼하는 신랑 신부이지만 알게모르게 결혼식 예식의 퀄리티를 좌지우지하는건 축가인것 같다. 
결혼하는 연령에 따라 하객들의 연령대도 달라지며 가족이나 친척들의 분위기에 따라 축가에 있어서 곡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 축가에서는 가사말과 좋은 메세지가 담긴 것이 중요하다. 그럼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1. I'm in love - 라디

곡의 분위기는 세련되고 마치 고백하듯 시작하며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달달하고 젊은층 축가로 가장 인기가 높다.
하객이 20대가 많고 너무 진지하지않은 분위기를 추구하고 또 너무 가볍지 않은곡을 원할경우 추천한다.

2. Nothing better - 정엽

감미로운 가성처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노래 중 가장 인기 있는곡이다.
약간 진지한듯하지만 너무 쳐지지 않는 분위기를 추구하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곡을 원할경우 추천한다.
 

3. Always - 윤미래

인기 드라마 OST로 나왔던 곡이라 축가로 부를 경우 결혼식이 드라마를 떠올리게 되고 드라마틱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세련된 분위기를 원하고 크게 어느 연령대에게 인기가 있고 인기가 없고하는 경우가 없다.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원할경우 추천한다.

4. 선물 - 멜로망스

멜로망스의 히트곡으로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음역대가 높은 곡이라 가수의 가창이 요하는 곡이기도 하다.
약간 밝은 분위기와 살짝 업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을 경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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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전공후 비젼과 진로

수도권의 기준 실용음악과에 진학하려는 경우 작게는80:1에서 많게는 600:1정도의 수치까지도 가고있다. 경쟁률로만 봤을때는 진학하기 가장 힘든 학과가 되었는데 그로인해 재수생 삼수생에 이어 장수생까지도 생겼다. 사실 음악을 전공 하는것에 있어서 재수하는것이 너무 빈번한 일이고 챙피할일도 아닌데 문제는 그렇게 힘겹게 학교를 졸업한 다음의 진로가 너무 한정적이란 것이다. 고등학교때 단순하게 주변에서 노래 잘한다는 소리듣고 시작하거나 공부는 아닌것 같고 음악은 재미있으니까 시작했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사실 하려는 사람은 너무 많고 정작 졸업후에 전공살려서 할수있는 일거리가 가장 없는것도 실용음악의 현실이지 않나 싶다. 단순하게 학교만 간단 생각으로 음악을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음악을 하고 활동을 하고자 해야 할것이다. 학교도 이 과정가운데 하나일 뿐이란 것을 명심하고 준비하자.

1. 뮤지션

가장 이상적인 진로다. 하지만 대부분 배고프다. 벌이가 시원찮기에 어느정도 나이가 되기전에 성공치 못하면 보통은 잘하는 취미가 되어 버린다. 나이 먹기전에 돈벌기보단 좋은 음악으로 좋은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음악을 왜 시작했고 이루려고 했던것이 무엇인지 잊지말길 바란다.
 

 

2. 음악강사

대부분 실용음악 전공하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진로다. 몇개 없는 진로중 가장 대표적인데 이마저도 쉽진 않다. 너무 많은 학원에서 이미 너무 많은 강사가 있기에 강사로써도 수입이 많진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잘 되는 학원도 있고 잘 버는 강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이니 졸업후 강사해야지라는 생각은 차후에 많은 경력이 쌓인 뒤에 생각하는것이 좋다.

3. 엔터테인먼트 관련

그나마 음대졸업후 반기는 곳이 엔터테인먼트나 기획사 쪽이다. 듣는귀나 훈련했던 과정들이 있으니 여러모로 엔터일에서는 도움이 될 수있다. 하지만 트랜드를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음악뿐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소화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도하다.

4. 그 외..

악기 판매업, 공연장 운영, 음향 엔지니어등등이 있는데 실용음악관련보단 악기 제조나 유통 또는 음향제작쪽에 가까운 직업들이다.

하고 싶은말

먹고사는것이야 어떤것으로 벌던 관계없다. 음악과 관련된 다른일로 수입을 벌더라도 그 모든 이유가 좋은 음악을 하기위함을 잊지말자.
결국 좋은 취미가 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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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음악 하는 방법

- 실용음악과 보컬 입시 보기 전 준비사항

- 아이돌 가수 오디션 보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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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악을 하기위해 노력하자

많은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좋은 음악을 하려기보다는 잘하는 음악을 하려고 추구하는이들이 많다. 단순한 테크닉에만 매여있고 음악의 본질이나 하려고하는 메세지는 정작 없는 그런 빈껍데기 음악을 하지 않는 것이좋다. 당장에는 박수를 받을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깊이감있는 메세지 전달이 되지않아 결국 롱런하는 뮤지션이 되기엔 어려울 것이다. 물론 좋은음악이란것이 말이 좋은 음악이지 어떤것이 또 좋은 음악이고 나쁜 음악이고의 중심이 없다.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좋을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나쁠수 있기때문이다. 필자가 하고자하는 말은 듣는이의 판단을 떠나 음악을 만들고 또는 연주하는 이들의 자세를 말한다.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잘하려한다기보다 좋은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과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고자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사람들은 박수보다는 눈물을 흘리고 기억에 오래 남는 무대나 음악이 될것이다.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주자

노래는 목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악기도 다른 도구로 하기보단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연주하자. 음악 역시도 연기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기타연주라고 해서 표정이 죽어있거나 드럼연주라 해서 소울없이 박자만 맞는다해서 좋은 음악이 될수 없다. 어떤 연주자라도 가슴으로 연주가 되어야 사람들은 공감이란걸 느낄것이다.

책 많이 읽기

결국 좋은 메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표현을 할줄알아야 한다. 그러기위해 책이란 도구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고 좋은 글귀 좋은 어감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이 쓴 책보다 책이 사람을 만든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책을 많이 읽도록하자.

음악 많이듣기

공부를 잘하려면 책을 많이 봐야하고 음악을 잘하려면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한다. 결국은 내가 보고 듣고 한것들에 대한 조합이다. 많이 들을수록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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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이냐 큐베이스냐

 

작곡 시퀀스 프로그램중 가장 많이 쓰는 두가지 로직과 큐베이스중 갈등을 많이들한다. 

어떤 시퀀스를 쓰던 자신의 취향과 환경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것이지 어떤 시퀀스가 더 좋고 더 나쁘다라고 하긴 힘들만큼 두 프로그램 모두 세계적인 프로듀서나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므로 믿고 사용하면 된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역량이다.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좋은 곡이 나오는 것이아니라 본인의 작곡이나 편곡적인 능력이 더 중요하다. 로직이냐 큐베이스냐에 대한 고민은 마치 핸드폰을 갤럭시를 쓰냐 아이폰을 쓰냐의 개념과도 비슷한 고민이라 생각하면된다.

Logic pro X 

1. 가성비 좋다

다른 daw프로그램들에 비해 정품가격이 저렴하다. 저렴하다고 기능까지 저렴하진 않다.

2. 우수한 내장악기

로직프로그램 하나만 있으면 곡에 필요한 대부분의 악기들을 좋은 퀄리티의 수준으로 작업할 수있다. 별도의 가상악기 구입이 필요없을만큼 우수하다.

3.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직관적이라 사용법이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있고 디자인역시 깔끔하고 이쁘다.

4. 단점 맥북이 있어야한다

로직은 맥킨토시를 사용해야만 사용할 수있는 daw다.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로는 사용할 수없으므로 맥북이나 아이맥 구입이 필수다.
애플에서 프로그램 가격을 저렴하게 내놓은대신 자신들의 컴퓨터 구입을 유도하는것이다. 
 

 

Cubase

1. 강좌정보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맥기반보다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가 더 많은 관계로 한국어로 된 강좌는 로직보다는 큐베이스가 월등히 많다.
혼자서 독학을 하거나 레슨을 받는 경우도 큐베이스가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2. MAC 기반 Window 기반 컴퓨터 모두 사용가능

맥북이나 윈도우 컴퓨터나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3. 가격이 비싸다

로직에 비하면 가격이 싸지 않은 가격이다. 비싼만큼 많은 기능이 내재 되어있지만 부담이 되는 가격이다.

4.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많은 기능이 있는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로직보단 어렵다.

총평

앞서 이야기 했듯이 어떤 프로그램을 쓰던 본인의 취향에 맞는걸 쓰면 된다. 굳이 필자의 추천을 바란다면 필자는 로직프로X를 사용하고 있고 취향에는 더 맞았다. 애플사의 기기를 좋아했고 마찬가지 컴퓨터역시 맥북을 쓰고 있는 이유가 가장큰데 물론 큐베이스역시 맥북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맥북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더 저렴한 로직으로 시작하는 편이 좋았던 것같다. 무엇보다 시작 당시의 디자인 자체가 로직이 큐베이스보다 훨씬 이쁘고 멋져보인것도있다. 사실 소리나 기술적인 측면보다 애석하게도 그냥 로직이 여러모로 멋있어서 시작하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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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필요한 조건들

 

1. 준수한 외모

사실 기획사에서 가장 원하는것은 얼굴이다. 실제로 학생들 중 노래를 곧 잘하는 친구들보다 노래나 춤이 부족하더라도 인물이 괜찮은 친구들로 기획사에서 합격한 경우가 많았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아이돌은 음악보다도 퍼포먼스를 중요시하기때문에 얼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뽑아간다. 다른 조건들이 출중하면 커버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물이 된다음 다른부분을 살펴본다. 다른부분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더라도 외모에 자신이 있다면 어릴수록 유리하다.

2. 노래실력

뻔한이야기지만 가수가 되려면 노래를 잘해야한다. 요즘 아이돌은 예전과는 달리(물론 예전에도 실력있는 아이돌도 있고 요즘에도 부족한 아이돌도 있긴함) 노래나 춤의 실력이 가창력이 솔로 가수 못지않게 뛰어난 아이돌들이 많다. 첫번째 조건 인물이 부족하다면 노래로 커버가 될만큼 실력을 키워야 승산이 있다. 오디션에 붙는다하더라도 보컬실력이 뒷받침 되지않는다면 오래된 연습생시간동안 훈련의 시간으로 소비해야하고 어느정도 시간동안 안에 데뷔하지 못한채 나이가 차게되면 퇴출될 가능성도 높다. 보컬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만큼 데뷔도 빨라질 수있다. 무엇보다 노래 실력이 되어야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있게 된다. 가수가 꿈이라면 꼭 보컬 트레이닝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3. 춤 실력

아이돌은 컨셉이 둘중 하나다. 귀여운그룹 아니면 섹쉬한그룹인데 어느 쪽이던 퍼포먼스는 중요하다. 노래와 마찬가지로 긴시간 훈련을 해야 성과가 나오므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또 1집에서 귀엽다가 2집에서 섹쉬컨셉으로 갈수도있는 것이고 어찌되었던 퍼포먼스적인 역량이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다양한 컨셉의 방송 안무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좋다.
 

 

4. 작곡능력

단순히 노래랑 춤만하는 아이돌그룹은 단순한 퍼포먼스 팀으로 보이지만 팀내에서 작곡을 하는 멤버가 있다면 그 그룹은 아티스트의 성향이 보이는 그룹으로 비춰지기때문에 마케팅측면이나 곡비로 인한 제작비 부분이나 기획사에서는 곡을 쓰는 친구들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꾸준히 음악이론과 곡을 쓰는 연습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5. 인성

인성안에는 기본적인 예의나 팀워크가 포함된다. 어느 분야던 마찬가지지만 사고 칠 위험이보이는 친구거나 예의가 바르지 않은 사람과는 함께 일하는것이 꺼려진다. 또한 아이돌은 대부분이 4~5명이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동거동락하는데 성격이 모가난 친구들은 팀내의 균열로 오래가지 못하고 그로 인해 회사는 손실을 입게 된다. 참고 인내하고 선배는 공경하고 후배는 사랑으로 돌볼 수있는 인성을 지니도록하자.

마무리

회사에서는 보통 완전 음치거나 완전 몸치가 아닌이상 트레이닝 시켜서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노래나 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가능성과 끼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면된다. 자신의 기량이 뛰어나 100%를 보여주는 친구보다도 지금 기량은 50%라도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200%인 친구들은 회사에서는 선호하고 뽑게 된다. 그러므로 부족하다고 두려워하지말고 많이 도전하는 것이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친구들 보다는 뭐라도 해보는 친구가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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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교정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거나 직업에 있어서 변화를 줘야하는 경우에 보이스 교정법이나 목소리가 좋아지는 법을 많이 묻곤 한다. 사실 목소리가 좋아진다는것은 나의 목소리가 아니라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원래의 나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보다 더 굵게 내거나 반대로 더 얇게 냄으로 성대에 점점 무리가 가해지고 허스키나 걸걸한 톤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자신이 편안히 낼 수있는 목소리의 크기보다 더 크게 내는 경우에도 목이 상하면서 점점더 안 좋은 소리를 내는 경우도 많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자연스러운 목소리의 굵기와 편안하게 낼 수있는 소리의 크기를 파악하고 익숙해지는 훈련을 해야한다. 이미 굵게 내거나 얇게 내고 크게 내고 있는것이 익숙해져버려서 그것이 더 편안하다고 착각 하는 경우도 많다. 톤의 굵기와 성량의 크기를 본인이 판단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좋으나 자가 진단 하는 방법과 목소리가 좋아지는 연습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1. 복식 호흡하기

소리를 내는 기본적인 재료는 호흡에 있다. 복식호흡이 꾸준하게 잘 바탕이 되어야 좋은 목소리를 낼 수있게 된다. 복식호흡은 말을 하거나 노래할때 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해주도록 하는것이 좋다. 복식호흡을 하려고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몸에서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호흡이 이루어져야 진정으로 복식호흡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복식호흡만 하더라도 절반은 끝났다고 볼 수 있을만큼 매우 중요하므로 많은 연습을 추천한다.
 

 

2. 물 많이 마시기

성대건강을 위하여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필수다. 줄이 끈어져 버린 피아노나 구멍이 난 기타의 악기 소리는 썩 좋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대가 좋아야 목소리도 좋게 나오는것이다. 성대가 상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건조 하기때문이다. 입벌리고 호흡을 한다던지 수분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지않는것은 성대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소리의 진동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물을 꼭 마셔주도록 하자.

3. 롱톤 연습해보기

롱톤이란 한음 오래 끌기를 말한다. 목구멍을 연채로 본인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음에서 '아'발음으로 호흡이 전부 빠질때까지 길게 소리 내어본다. 호흡을 길게 낼 때 소리가 비브라토처럼 많이 흔들리는 것을 가급적 흔들리지 않도록 복식호흡을 통하여 압력을 고르게 내며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게 노력한다. 호흡이 고르게 나오지 않으면 목소리가 떨리거나 불안한 소리가 나온다. 롱톤 연습을 오랫동안 하게되면 호흡의 안정과 떨리는 목소리를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고 톤역시도 따뜻하고 편안한 울림을 주게 된다.

4. 녹음으로 자가진단 해보기

레코딩만큼 좋은 연습은 없다. 녹음을 한 뒤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듣기 싫다고 그냥 꺼버리거나 문제점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된다. 꼭 녹음한뒤 어떤점이 문제인것 같고 어떤점을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본인 판단이 필요하다. 아무리 옆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한부분은 놓칠수 밖에없다. 꼭 녹음으로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생각하고 다시 녹음을 해보는 형식의 반복 연습이 중요하다.
 

마무리

앞서 이야기 했지만 결국 본인의 목소리가 좋아지는 것이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를 찾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연습해야 하는것이다. 꼭 나의 목소리를 찾으려고 해야지 다른 사람의 톤을 쫓아가려고 한다면 일시적으로 비슷하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매우 어색함은 물론이고 나아가서는 성대가 상할 위험도 있기때문에 누군가를 따라하려는 것은 꼭 피하는 것이 좋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생각치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좋은 목소리가 나올때까지 꾸준한 연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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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포증

음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공포증인데 처음부터 남들 앞에 서는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렸을때는 남들앞에 잘 서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무대나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거나 연주하는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과거에 무대나 사람들앞에서 어떠한 일을 통해 실패한 경험이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나 후자 두경우 전부 결국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나 압박을 통해서 생기는 무대공포증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이다. 그리고 잘하려는 마음보다는 즐긴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내가 준비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즐기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 해야하는데 항상 본인이 준비한것 이상으로 하려고 하는 욕심때문에 망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무대 공포증이 이미 생겨버린 사람들 경우엔 그런 마음가짐으로 쉽게 바뀌긴 어렵지만 첫번째는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가지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시선처리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자신이 처음 올라가보는 무대에서는 긴장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프로가 되려면 긴장한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긴장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 시선처리이다. 보통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거나 불안하거나 할때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볼수있다. 마찬가지 무대에서 긴장된 사람역시 첫번째로 시선이 매우 불안해 보인다. 차분하게 눈을 감고 눈을 떠서 한곳을 응시하며 연주나 노래가 이루어지면서 만약 아이컨텍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다면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지말고 상대방의 미간을 바라보도록하자. 상대방의 미간을 바라보게 되면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쳐다본다고 착각하게 된다. 무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경우에는 사람들과 시선이 마주친다고 생각이들어버리면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미간을 바라보며 아이컨텍하고 연주하도록하자.

2. 마이킹

무대공포증이 있는사람들 경우에 마이킹이 굉장히 불안하고 마이크를 잡은손이 벌벌떨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긴장되고 떨리더라도 가급적 마이크를 주먹꽉쥐듯이 잡지말고 손가락 끝부분으로 살포시 감싸듯이 들도록하자. 살포시 잡게되면 떨리는 손이 조금은 안정되고 마이크가 심하게 떨리진 않을 것이다. 또한 마이크를 너무 입에 가까이 댈경우에는 근접효과가 생겨 소리가 뭉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먹하나정도 들어가는 위치를 생각하며 마이킹을 하도록하자. 그렇다고해서 너무 멀리대고 노래할경우에는 소리가 명확하게 안들어가지므로 입앞에서 주먹하나정도의 크기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3. 경험쌓기

무대공포증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결국은 경험이다. 되도록이면 성공한 기억이 많이 남는 무대를 만들수록 무대에 대한 공포보다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이다. 하지만 꼭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잘 털어내고 두려워하지말고 무대에 계속 올라가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하게 되어있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무감각해 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먹다보면 그저 익숙한 음식이 될것이고 아무리 냄새나는 환경에 산다고하더라도 계속 지내다보면 그 냄새도 익숙해지는 본인의 생활공간이 되는 것처럼 본인이 무대에 올라가고 무대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것 자체가 익숙하고 적응된다면 결국은 두려움따윈 사라지게 될것이다. 되도록 실패해도 좋으니 많은 경험을 쌓도록 노력해보자.

4. 이미지 트레이닝하기

책에서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가 된 미군이 좁은 감옥안에서 그는  골프치는 상상만을하고 15년뒤 석방이 되어서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쳤는데 아마추어 실력이었던 그는 프로급 실력이 되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사람에게는 상상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 수있는 대목이다. 연습할 때 늘 상상하라. 여기는 무대다 라고 생각하고 앞에는 많은 관객들이 있다고 상상하며 연습하는 것이다. 상상으로 많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실제 무대에서는 그런 긴장이 익숙해 질것이다. 그 익숙함으로 자연스럽게 연주하면 된다. 그래도 어렵다면 무대에서는 연습실이라고 다시 이미지트레이닝한 상태에서 연주하도록 해보자. 연습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5. 모니터 해보기

무대에 올랐던 모습을 지인에게 촬영을 부탁하여 꼭 모니터해보는 습관을 가지도록하자. 나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완전히 보완하여 다시 무대에 오른다면 자신감이 붙어 훨씬 더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기 쉬울 것이다. 그냥 무턱대고 두려워만 말고 두려운 원인부터 제거하도록 노력하자.

좌우명과 앞으로의 지켜야할 자세

'자신감 가지고 자만하지 말자!' 음악하는 사람은 공연예술자이다. 공연예술자에게 있어서 자신감이 없거나 자만하는 행위는 독이다. 되도록이면 자신감은 늘 가지되 본인이 자만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자세를 가지도록하자. 또한 준비가 안된무대는 항상 불안하고 두려울 수 밖에 없다. 내가 준비가 잘되어 있다면 그만큼 남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싶을 것이다. 모든 두려움은 압박 부담감 자신감 부족에서 오는것을 잊지말고 꾸준한 연습과 부끄럽지 않는 준비과정을 거쳐서 무대공포증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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