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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나 오디션에서 실수 대처방법
무대에서는 많은 긴장감이 따른다. 긴장감때문에 많은 실수를 하는데 실수를 하기 이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런 예방 방법뿐아니라 실수를 한뒤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하자.
가사를 까먹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인데 대부분 오디션이나 공연할때 가사를 외워서하는데 긴장한 탓에 가사실수가 가장 많다. 필자의 경우도 가장 큰 단점이라면 기억력이 나빠서 가사를 종종 까먹곤 하는데 이 때마다 가사를 지어서 부르거나 생각나는데로 1절인데 2절가사를 부르기도하고 2절인데 1절가사를 부르기도한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뻔뻔한가이다. 뻔뻔하게 원래 내가 말하는 가사가 맞는것 처럼 연기하면서 잘 지어서부르면 눈치채는사람은 드물다.
음이탈이 났을 때
삑사리라고도 하는 음이탈은 무대에서 굉장히 창피하다고 여길수 있는부분인데 자연스럽게 대처하길바란다. 축구선수들도 경기를 하다보면 공을 몰고가다가 넘어지기도하고 다치기도한다. 노래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이기에 실수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티내지 말고 넘어가자. 대략 4분가량의 노래중에 음이탈이 난부분은 1초뿐 되질 않는데 이 1초의 실수로 나머지 3분넘는시간을 망치지말자.
박자를 놓쳤을 때
가장 큰 실수이다. 음악은 시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 흐르는 시간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같은데 박자를 놓치는것은 흐름이 끊어져버리는 것이기에 티가 많이난다. 하지만 이마저도 빠르게 어디 부분인지 파악하고 흔들림없이 이어 부르는것이 좋다.
정리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뻔뻔해 지는가다. 무대에서 노래부를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노래부르는 자신이 주인공을 잊지말자. 무대에서는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내려와서는 부족함을 한없이 느끼며 연습하도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실수하더라도 원래 내가 준비하고 계획된것과 같이 뻔뻔하게 여우처럼 노래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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