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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필요한 운동



음악과 운동 모두 몸을 사용하기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노래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공연예술자로서 멋있고 이쁜 몸매는 무대에서의 자신감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오랜시간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는 가운데에 건강한 체력으로 모든 스케줄을 감당 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하다.

1.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경우가 많지만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으로도 주로 쓰이게 된다. 노래는 폐활량의 기능적인 부분이 영향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능적으로 우수할 경우 더 많은 재료를 공급할 수 있기에 조금 수월할 수는 있다. 체력 키우기에도 유산소 운동이 많이 활용되는 점을 참고하고 운동해보자.

2. 복근운동

복근운동을 할때에 호흡을 뱉으며 상체를 일으킬때 횡경막운동도 같이 되어 노래할 때 호흡의 압력을 잡아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압력이 강해야 큰 성량과 노래의 다이나믹을 표현하는것이 더 수월해 지는것을 잊지말자.



3. 무겁지않은 중량 웨이트 트레이닝

과한 중량은 근육이 비대해지며 소리를 낼 때에 전신에 힘이 많이 들어갈 위험이 생긴다. 가벼운 무게로 횟수와 세트수를 늘려서 운동하자. 발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 웨이트트레이닝 자체가 소리에 방해를 줄 수있다. 노래를 생각한다면 가급적 맨몸운동을 추천한다.

4. 충분한 휴식

우리의 몸은 컨디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몸이 피로하면 소리도 잘 나오질 않고 무기력해 진다.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끌어올리려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한 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잘 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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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대여와 방음부스 비교


음악을 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첫번째는 연습이나 작업을 할 공간이 필요하다. 외진곳의 주택집이라면 몰라도 일반가정집이나 아파트에서 무턱대고 노래를 크게 부른다던지 음악작업을 할 경우에 소음으로 인해 이웃간에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된다. 그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연습실대여나 집안에 방음부스를 설치하는 것이다. 오늘은 연습실대여에 관하여 장단점을 알아보겠다.

연습실대여 장점

1. 눈치볼것 없이 연습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이다. 마음껏 음악을 듣고 부르고 연주할수 있다.

2. 전기세걱정이 없다.

대부분의 연습실에서는 임대료안에 전기세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여름에 에어컨이나 겨울에 히터로 인한 전기세 걱정은 없다.

3. 집중할수 있다.

아무래도 집보다는 연습실이나 작업실에 들어가게 되면 월 임대료가 아까워서라도 연습이나 작업에 집중할수 있게 된다.



연습실대여 단점

1. 저렴하지 않은 월임대료

역세권이냐 아니냐, 얼마나 쾌적한 환경인가, 방음은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지만 대부분 원룸 임대료에 버금갈만큼의 임대료를 지불해야한다. 수입이 적거나 없는 학생이나 아마추어 뮤지션에겐 버거운 임대료이다.

2. 소음피해

마음껏 소리를 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옆방에 누가 연습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피해의 정도는 다르다. 아주 비싼 연습실같은 경우엔 방음이 조금은 더 잘 되있어 피해는 작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연습실은 100%방음이 안되어 옆방에서 큰소리로 작업하면 내 연습실까지도 음악이 꽤나 크게 들린다. 특히 디제잉을 한다던지 드럼연습, 관악기연습 같은경우가 옆방에 피해가 많이간다. 디제잉은 음량조절로 옆방에 피해를 줄일수 있어도 드럼이나 관악기의 경우는 그러지못해서 보통은 드럼전용연습실에서 관악기와 함께 연습하는 연습실이 많다. 

3. 번거로움

임대료가 아까워 매일 가서 연습을 해야하지만 은근히 매일 가서 연습하고 작업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사람이기에 게을러져 연습에 빠지기 시작하면 임대료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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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열고 노래하기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는것은 즉, 목구멍을 열고 노래하는것으로 목구멍을 열어주면 연구개가 위로 들리게 되며 인두강에서 좋은 울림이 울리고 풍성한 소리를 낼 수 있게된다. 간혹 음이 올라간다하여 호흡의 위치도 같이 올라가버리면서 목구멍까지도 막아서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듣기 좋은 소리가 나진 않을 것이다. 음이 올라가더라도 호흡의 중심은 아래로 내려주고목구멍은 계속 열려서 소리를 내줘야 제대로된 울림을 낸다. 



연구개 드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하품하는 느낌을 잡아보면 된다. 단, 소리를 낼때에 하품하듯이 너무 과하지 않게 입을 벌려주는것이 좋다. 마치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입을 벌리고 목구멍도 열어주는 것이 풍성하고 좋은 울림을 내기에 좋을것이다. 노래할때 외에도 연구개를 드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롱톤으로 먼저 연습하길 바란다. 연구개를 들어 준 상태가 길게 지속이 될수 있게 연습하고 발성스케일을 통하여 연구개가 들린상태를 유지하며 음이 변화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다.

주의점

연구개를 들어 소리를 낼때 간혹 근육을 착각하여 턱에 힘이 든채로 소리를 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턱아래쪽에 손을 대보면서 힘이 들어가는지 체크하면서 소리내길 바란다.(발음에 따라 턱에 힘이 들어가는 발음이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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