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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을 취미로 배워서 효과를 볼 수있을까?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취미반이던 입시반이던 오디션반이던 레슨의 질이 달라지진 않는다. 단지 학생의 역량에 따라 진도나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학생이 취미반인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뛰어나게 잘할 경우에는 입시반보다 어려운 곡을 레슨하고 난이도 높은 테크닉과 발성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입시반인대도 실력이 부족한경우는 쉽고 낮은 난이도로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입시반과 취미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음가짐인것 같다.
입시반은 높은 경쟁률의 학교에 진학을 하기위해 동기부여가 확실한 반면 취미반은 그냥 단순히 노래 잘하려고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기에 큰 동기부여가 잘 되지가 않는다.
 

 

취미반으로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본인이 뚜렷한 동기부여를 설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다.
예를들어 어떤곡을 마스터 한뒤에 그 곡으로 가요제라던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나 SNS에 올린다던지하는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난뒤에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달려나가면 훨씬 좋은 자극으로 연습을 이어 할수 있을 것이다.

노래는 하는만큼 실력이 는다. 물론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실천 하는것이 중요하다.

결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등록한 취미반이라도 본인이 얼마나 어떻게 연습하느냐와 마음가짐에 따라 입시반보다도 더 좋은 수업을 받고 더 많은 실력향상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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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하기

 

 

로직에서 오디오파일을 불러오거나 녹음하는 다양한 키나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들을 포스팅 해보겠다.
먼저 File에서 New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미지와 같이 Audio에 클릭을 하면 파란색으로 선택되는데 이 상태에서 Create를 누른다.

그럼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면으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먼저 레코딩할 MR같은경우엔 바탕화면이나 미리받아둔 곳에서 위의 이미지와 같이 커서가 있는화면쪽으로 드래그를 하게 되면 파일이 자동으로 트랙안에 형성된다.

 

 

파일은 잘 들어갔는데 반주자체가 너무 뒤에서 나오게 되기 때문에 파일을 클릭한채로 맨앞 쪽으로 당겨준다.

 

 

위의 이미지에서 왼쪽상단에 +표시를 누르게 되면 아까전과 같은 이미지가 뜨게되는데 이번에는 마이크가 연결된 INPUT상태를 셋팅한다음 CREATE를 눌러주도록한다.

 

 

간혹 마이크 입력이 안된다는 분들은 여기에서 오디오인터페스에 연결된 마이크 인풋번호와 트랙설정 인풋이 맞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잘 확인하고 트랙을 생성하길 바란다.

 

 

커서가 있는부분부터 녹음이 시작되니 맨앞으로 커서를 옮겨준다음(단축키 엔터) 마이크인풋이 연결되어있는 녹음트랙에 R빨간버튼이 눌러진상태에서 

상단의 빨간색 동그라미로된 녹음 버튼을 눌러주거나 단축키 R키를 눌러주면 녹음이 시작된다.

참고로 상단에 1234가 선택이 되어있는경우 처음 4박을 세고 녹음이 들어간다는 의미이고 옆쪽 매트로놈을 선택하게되면 녹음도중에도 매트로놈 소리가 똑딱똑딱 날것이다. 그럼 즐거운 레코딩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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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기 좋은 식사시간

 

노래부를때 밥을 언제 먹었느냐에 따라 나의 끝음처리가 잘 이루어지느냐 마느냐에 연관이 있을만큼 영향이 많다.

사람마다 식습관과 소화기능의 능력이 다르기때문에 이 포스팅의 글이 100%정답일수는 없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왜 식사시간을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1. 노래 부르기 직전에 식사를 하게된다면?

끝음처리가 미숙할 확률이 높다. 노래에 필요한 호흡은 복식호흡을 통하여 들어간 호흡의 압력을 컨트롤 해야하는데 소화가 안되어 노래를 할 경우에 횡경막이 내려갈 공간이 그만큼 협소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 진다. 긴장이 되더라도 노래하기 직전에는 음식 섭취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2. 굶고서 노래한다면?

손발이 굉장히 저려오고 제대로된 소리의 힘이 안들어갈 수도 있다. 짧은 공연이나 한두곡 부르는것 이라면 배가 부른거보단 굶는편이 나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하루종일 굶고서 노래하는것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편이 좋다. 
 

3. 적절한 식사시간은?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노래부르기 2시간전이 가장 알맞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사람은 정서적으로 어떤 일을 치르기전에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데 노래에서는 절대적으로 빈속이어야 호흡관리가 좋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2시간전에 과하지않은 음식으로 적절하게 먹고 소화가 된 뒤에 노래를 하도록하자.

4. 피하면 좋은 음식들

녹차, 커피, 알콜들은 수분을 뺏어가기때문에 가급적 노래하는 도중이나 노래하기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상태의 성대를 사용하는 경우 성대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

5. 물많이 마시기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해서도 성대를 위해서도 좋다. 단, 너무 많이 마실경우 공연도중 화장실이 급하게 가고싶어지는 위험이 생길수도 있으니 공연전에 화장실을 꼭 다녀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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