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이거모르면 음치! 절대음감과 상대음감!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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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 맞추기

노래에서 음정은 매우 중요하다. 

음이 하나 하나 모여 멜로디를 만드는것인데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한다면 멜로디가 엉망으로 나올테니 말이다. 

대부분은 유치원부터 음악시간을 포함하여 동요나 교가 애국가를 부르며 알게 모르게  음감이 발달하게 되는데 

소심한 성격때문에 소리를 내지 않거나 소리를 제대로 듣고 따라 부르지 않고 틀린음정으로 계속 노래하여  소위 말하는 '음치'가 되곤 한다. 

음정을 한두번 틀리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큰 문제가 되는것은 본인이 틀린 음정으로 노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틀린것을 모르는것이다. 

'감각은 적응한다'

적응하는 감각은 굉장히 유용하지만 위험하다.

우린 제대로된 호흡이나 발성 그리고 음감으로 노래를 하기 위해 올바른 감각을 기억하고 필요할때 그 기억된 근육을 꺼내 쓰게 되는데 만약에 틀린음정으로 지속적으로 부를때 이 틀린 음정이 적응을 해버려 틀린걸 모르게 되는경우이다.

예를들어 필자는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간혹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 냄새가 난다고한다. 하지만 필자는 전혀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

왜일까?

바로 필자의 집에 배인 강아지와 고양이 냄새에 적응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응 되어버리는 감각은 매우 무섭다.

하지만 올바른 감각이 적응되어 작용된다면 노래에는 굉장히 유용히 사용이 될 수 있다.

 

본인의 노래를 한번 의심해보라. 틀린음정으로 노래하는것을 이미 적응한 것은 아닌지?

실제로 실용음악과 전공생인데도 불구하고 노래에서 본인이 음정이 떨어지는것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음감에 종류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음감에는 절대음감상대음감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절대음감은 음들이 적대적인 그 자체로 몸안에 기억되어 들리는 음들을 바로 알아 맞힐수 있고 소리를 듣지 않고 계명만으로 원하는 음을 낼수있다. 

상대음감은 하나의 음을 기준점으로 잡고 다음에 낼 음들을 높낮이를 기준음과 상대적으로 유추해 구별하는 감각이다.

절대음감은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전문적으로 악기를 배우거나 다뤘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 상대음감은 누구나가 꾸준한 연습으로 가질수 있다.

노래나 악기 연주에 있어서 절대음감은 유리한부분이 많다. 

하지만 보컬리스트가 되기에는 절대음감보다 상대음감이 비교적 효율적이다.

예를들어서 어떤곡을 노래할때 Key조절을 높이거나 낮힌다고 가정했을때 상대음감은 기준되는 첫 음만 제시를 하면 뒤에 부를 음들은 유추해나가며 노래하기 쉬운반면 절대음감은 원래의 음들을 절대적인 값어치로 기억하고 있어서 Key변화에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컬리스트라면 절대음감을 가졌더라도 별도의 상대음감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음감 연습법

첫째 자신의 최저 음을 기준음으로 정한다.

둘째 기준음으로부터 메이저 스케일 상행과 스케일 하행을 모음발음(아,에,이,오,우)으로 건반으로 눌러보며 소리낸다.

       예) Ckey 상행(도레미파솔라시도)하행(도시라솔파미레도)

             Gkey 상행(솔라시도레미파#솔)하행(솔파#미레도시라솔)

셋째 기준음만 한번 건반으로 눌러주고 스케일 상행과 스케일 하행을 무반주로 소리내 본다.

넷째 기준음만 한번 건반으로 눌러주고 스케일 중간 중간 음들을 뒤썩어가며 소리내 본다.

 

 

참고

노래에서 음정을 맞추려거든 AR(원곡)을 따라 부르면서 레코딩(녹음)연습을 추천한다.

레코딩된 본인의 노래와 원곡과 비교해가면서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나 음의 위치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음을 조금씩 낮춰보거나 높여보면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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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잘하는 카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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