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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노래에 도움을 줄까?

 

노래는 몸을 사용하는 것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잘못된 운동은 노래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올바른 운동은 노래에 도움이 된다.
노래하는 사람은 공연예술자이다. 늘 무대에 서야하고 남들 앞에 섰을 때 당당한 자신감을 위해서 뿐아니라 보다 많은 인기를 끌기 위해서 항상 몸매 관리를 해주어야한다. 몸매는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만드는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 노래에 도움이 되고 어떤 운동이 방해가 되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다.

1. 유산소 운동

달리기, 싸이클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이 좋다. 심장과 폐기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있다. 노래는 호흡과 매우 밀접하기에 유산소 운동은 많은 노래하는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운동이다. 또한 살이 빠지는것에 있어서 유산소 운동만한것이 없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주3회이상 하루에 30분~1시간 가량 과하지 않게 실시하도록하자.

2. 복근운동

노래에서 필요한근육 중 가장 중요한 근육은 폐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다. 사실 흡연을 하는데도 노래를 잘하는 이들을 간혹 볼수있는데 이사람들은 폐기능은 좋지 않지만 폐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힘이 뒷받침이 되어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 횡경막 운동을 위해서 복근운동은 큰 도움을 줄수 있다. 복근운동은 매일 100회~200회 실시하도록하자.

3. 조심해야할 운동

웨이트트레이닝은 과하지 않은 정도에서는 허용이 되지만 과할경우엔 오히려 노래에 불필요한 근육의 발달로 인해 노래를 부를때에도 몸에 자꾸 힘이 들어갈 수있다. 가급적 몸을 비대하는것에 집중되어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적절하게 해주는 것이좋다. 무거운 무게로 근육을 크게 키우는 것보다는 가벼운 무게로 횟수를 늘리거나 맨몸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4. 추천운동

복싱, 수영, 싸이클,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농구와 같은 유산소성이나 지구력운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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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풀기의 기본 발성 연습 립트릴

입술털기 입술트릴이라고도 불리는 립트릴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입술을 털면서 소리내고 목을 푸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는데 성대에 가장 부담없이 워밍업정도의 좋은 연습 방법이다. 립트릴의 원리는 입술근육을 움직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자연스럽게 내뱉을때 자연스럽게 호흡의 힘에 의해 입술이 자연스럽게 떨려야한다. 마치 창가에 커튼이 바람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살랑살랑 움직여지는 것처럼 입술근육도 힘이 가해져서는 안된다. 자연스럽게 호흡을 고르게 내뱉으며 입술뿐아니라 주변 근육까지도 힘이 빠진상태에서 입술이 털려야한다. 중간중간에 소리가 끊어지거나 길게 지속이 안되는 것은 첫번째 적절한 호흡의 압력이 사용이 되지 않아 호흡이 밀려나오는 경우이거나 굳이 힘이 안들어가도 되는 얼굴쪽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이다. 입술을 움직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 나가며 자연스럽게 떨려야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음 연습에 임하길 바란다.

1. 복식호흡하기

성대의 근육만 푸는것에 집중 할것이 아니라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호흡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호흡의 힘으로 입술이 털리는 것이므로 복식호흡으로 압력을 잡은 상태를 유지하고 호흡을 고르게 뱉어준다.

2. 안면근육 모두 힘빼기

입술을 움직이지 말고 입꼬리의 끝쪽부분을 양손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주어 입꼬리 끝부분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입술이 털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좋다.

3. 천천히 털기

빠르게 모터보트소리 처럼 '다다다다'털지 않고 천천히 '털털털털' 털리는것이 좋다. 압력을 과하게 밀어내며 빠르게 털릴 경우엔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서 좋지 않다.

4. 소리 내보기

입술을 털며 본인이 가장 편안한 음으로 몸안에 있는 호흡을 끝까지 사용한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길게 내어보자.

5. 다양한 스케일로 연습하기

한음으로 끄는것이 안정되었다면 다양한 스케일로 흉성에서 두성까지 고르게 연습해보자. 립트릴은 믹스보이스 연습하기에 매우 좋은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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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을 취미로 배워서 효과를 볼 수있을까?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취미반이던 입시반이던 오디션반이던 레슨의 질이 달라지진 않는다. 단지 학생의 역량에 따라 진도나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학생이 취미반인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뛰어나게 잘할 경우에는 입시반보다 어려운 곡을 레슨하고 난이도 높은 테크닉과 발성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입시반인대도 실력이 부족한경우는 쉽고 낮은 난이도로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입시반과 취미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음가짐인것 같다.
입시반은 높은 경쟁률의 학교에 진학을 하기위해 동기부여가 확실한 반면 취미반은 그냥 단순히 노래 잘하려고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기에 큰 동기부여가 잘 되지가 않는다.
 

 

취미반으로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본인이 뚜렷한 동기부여를 설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다.
예를들어 어떤곡을 마스터 한뒤에 그 곡으로 가요제라던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나 SNS에 올린다던지하는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난뒤에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달려나가면 훨씬 좋은 자극으로 연습을 이어 할수 있을 것이다.

노래는 하는만큼 실력이 는다. 물론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실천 하는것이 중요하다.

결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등록한 취미반이라도 본인이 얼마나 어떻게 연습하느냐와 마음가짐에 따라 입시반보다도 더 좋은 수업을 받고 더 많은 실력향상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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