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믹스보이스(Mix Voice)와 파사지오 발성 연습법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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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보이스와 파사지오

노래는 많은 이론이 필요치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소리를 다뤄야하는 이론은 필수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람들의 음역에서 아래쪽부터 3/2의 음역은 흉성을 사용할 수 있고 위쪽부터 3/2의 음력은 두성을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흉성으로만 고음을 올리려고한다. 그래서 본인의 음역의 3/2까지 밖에 사용을 못하는것이다.

두성을 사용하기 위해서 중간 음역인 3/1정도는 겹치는 부분을 잘 사용하여하는데 이 음역구간에서 믹스보이스의 사용이 필요하다.

흉성으로만 3/2음역의 최고음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위쪽3/1음역소리를 두성소리로 성구전환하는 경우에는 소리가 깔끔하게 이어지지 않고 어색한 소리가 난다.

적절한 중음역에서 믹스보이스파사지오를 잘 사용하여야 두성소리가 원활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믹스보이스를 정의해보겠다.

믹스보이스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전적 의미에 없는 말이기에 사람들이 '반가성'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반가성'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먼저 진성과 가성의 구분부터 할 필요가 있는데 진성은 말그대로 진짜 소리, 가성가짜 소리인데 

진성은 성대접지가 되어 명확한소리를 뜻하고 가성은 성대접지를 명확히 이루지 않아 공기가 섞인듯한 소리를 뜻한다.

'공기반 소리반'표현도 잘못된표현인데 이 소리역시 가성을 뜻하는 소리인데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하여 자세히 포스팅하겠다.

다시 돌아와서 '반가성'은 반은 진성이고 반은 가성이란 뜻인데 가성과 진성이 반반의 소리가 아니기에 반가성이란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믹스보이스는 가성과 진성의 개념도 아니고 흉성과 두성을 썩는 개념이고 50:50의 사용이 아니라 노래하는 사람 스스로 자유롭게 비율을 조절할수있다.

 

 

믹스보이스는 위에 잠깐 말하였듯이 흉성과 두성을 혼합하여 내는 소리를 뜻하는데 저음과 고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편안하게 소리 내는 발성법이다.

흔히 세스릭스 발성법 SLS발성으로 알려진 방법이기도한데 믹스보이스를 내기 위해서는 흉성과 두성의 통과지역 즉 파사지오(Passage Areas)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파사지오(Passage Areas)는 통로와 연결이란 뜻으로 흉성과 두성이 연결되는 통과지역을 말한다.

이 통과지역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먼저 성구전환이 자유롭게 되는연습이 필요하다.

간단히 목에 부담이 작은 연습으로 저음에서 고음까지 립트릴(입술털기)로 고르게 내어주는데 중음에서 요들링(음이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소리내본다.

흉성에서 두성까지 호흡의 압력이 일정하게 공급되어야 소리가 너무 튀어나오지 않고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온다.

간혹 고음으로 올라갈때 고음에서 압력이 너무 올라가 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소리의 밸런스를 고르게 유지해주는것이 파사지오 연습에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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