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란?
음치란 음정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 음치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흥이 많은 거에 비해 놀이 문화가 많이 없기에 주로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푸는 취미나 모임 후에 장기자랑형식으로 많이 가게 되면서 음치일 경우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가 창피함도 느끼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음치는 고치지 못하는 걸까?
충분히 고칠 수 있다. 단지 사람에 따라서 굳이 훈련이나 교육이 없었지만 쉽게 음정에 맞춰서 노래할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사람들도 있다. 또 교육받고 연습받아도 개인차에 따라 빠르게 음치 탈출할수있는가하면 또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도있다. 대개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음치가 많은데 몸으로 하는 스포츠도 비슷하다. 꼭 배워서 축구를 잘한다기보다 공차기를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레 좋아지는데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체육시간이 기다려지지 않았다면 여전히 공과 몸은 따로 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음치 탈출하기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많이 불러보는 게 중요하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노래를 너무 안 불러보다 보니 소리를 내는 방법 성대근육의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이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도 음치인 경우는?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음정이 맞는지 틀렸는지 분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다면 원곡을 들어보고 비교해보면서 들어보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잘 모르겠다면 음정 하나하나 건반을 눌러보면서 파악해야 한다.
음정이란 것은 감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잘 느끼지 못한다면 감각을 개선해야 하는데 음식의 맛으로 예를 들어서 짠 음식이 짜게 느껴지지 못하는 경우에는 항상 짜게 먹었기 때문에 짜다고 못 느끼는 것이다.
항상 틀린 음정이 본인에게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맞는지 틀린 지 파악을 잘 못하는 경우다.
감각을 개선하는 게 스스로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하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계속해서 틀린 음정으로만 노래할 경우 틀린 음정의 감각만 더 강해지고 입맛이 둔해지는 것처럼 음감도 둔해질 수 있다.
본인이 즐거운 노래가 아니라 듣는 이가 즐거운 노래를 하고자 원한다면 스스로를 분석하며 노래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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