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실용음악 대학 입시 전략 :: 펑키한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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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대학 입시 전략

 

수도권의 실용음악 대학은 경쟁률이 작게는 80:1, 많게는 600:1 가까이 되는 우리나라 입시 중 가장 경쟁률이 높다. 그만큼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는데 저 높은 경쟁률 가운데 자신이 대학을 가려는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고 크게는 음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입시 전략을 짜보길 바란다. 

본인의 실력이 상위권이라 판단되는 경우

수시에서 상향지원만 정시에서는 하향지원도 함께한다. 예를 들어 수시에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한양대 서경대 이런곳만 쓰고 정시에 다시 서울 동아 한양 서경대 등 수도권과 추가로 지방대를 함께 쓰는 경우인데 수시에 낮은 학교에 합격할 경우엔 정시 시험에 응시를 못하기 때문에 수시에서는 하향지원한다면 기회를 한번 놓칠 수 있다.
 

 

 

본인의 실력이 중위권이라 판단되는 경우

물론 중위권정도의 실력인 친구들도 운이 좋게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드물다. 중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과 같은 패턴으로 원서를 쓸 경우 수시에서는 전부 낙방할 가능성이 높고 정시에서는 지방대마저도 점점 멀리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있다. 상위권친구들도 정시에서는 지방대를 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본인이 중위권이라 판단되는 경우엔 수시에서 상향지원 2군데정도와 경기권에 50:1에서 20:1안팎의 학교들이 더러 있다. 이런학교들을 잘 공략해보자.

본인의 실력이 하위권이라 판단되는 경우

재수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물론 학교응시를 하는것은 좋으나 실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교에 입학한다하여 많은 부분을 깨우치거나 졸업 뒤에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방식의 문제점으로 배움에 차이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부족하기에 교육을 받으러 학교에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실용음악과는 이미 학생들이 교수를 뛰어넘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말인즉 이미 학교에 가기전에 완성을 해서 입학하여야 하고 학교는 배운다기 보다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함이 더 많아 졌다. 실력이 부족하다 느낄경우 학교에 진학한다는 목적보다는 실력을 더 향상 시키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 그럼에도 학교에 꼭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수시에서부터 경기권으로 지원하거나 정시에는 콘서바토리쪽으로 돌려보는것도 방법이다.

조언

좋은 학교에 진학한다 하여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음악을 하기 위하여 학교를 가는것이지 학교를 가기 위해 음악을 하는것이 아님을 잊지 말도록 하자. 입시 경쟁이 워낙 높다 보니 재수나 삼수가 굉장히 빈번하다. 행여 재수하더라도 너무 낙심말고 내년을 잘 기약하며 좋은 결과가 있길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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