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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내리기는 노래할 때 왜 하는 걸까?
우리가 노래를 할 때 음이 올라가면서 후두가 따라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소리가 쪼이는듯한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고 음도 잘 못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음정이 올라갈 때 후두는 오히려 더 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오늘은 후두 내리는 발성연습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후두 내리기 발성 연습 방법
1. 하품하듯이 목구멍을 열어준다.
후두 내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품하면 후두가 내려가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하품해 보면서 목구멍 안쪽이 뻥 뚫린 느낌이 든다면 잘하고 있는 거다.
2. 저음을 길게 소리내보자.
목구멍을 열어둔 채로 저음소리를 길게 내보자. 처음에는 후두가 내려가서 목구멍이 열려 있지만 길게 끌다 보면 목구멍이 닫히려고 한다. 이때 목구멍이 닫히지 않으려 노력하고 소리를 길게 내보자.
3. 스케일 발성을 해보는 거다.
도레미파솔파미레도미솔미도 스케일을 대입해서 목구멍 연채로 노래해 본다.
4. 노래에 대입해 본다.
가사를 넣지 말고 하품하듯이 '아'소리로 전체적으로 노래해 본다.
5. 가사로 불러본다.
후두 내린 느낌을 잘 유지하고 가사에 대입해서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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