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소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음색이 전부 다르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음색보다 다른 음색을 추구하는 억지스러울 수 있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예쁜 음색은 어떻게 내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예쁜 목소리 내는 방법
생각보다 예쁜 목소리는 대부분의 경우 이미 내고 있다. 그 사실을 잘 모를 뿐이다.
1. 한숨을 쉰다 - 한숨을 내쉬고 몸에 있는 긴장을 풀어준다.
2. 식탁에 앉아서 가족과 대화하듯이 소리 내본다
'말하듯이 노래하라'의 기본을 생각하면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스스로의 톤이 마음에 들지 않고 누군가의 톤을 흉내 내려고 억지로 쥐어짜 내는 소리는 듣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다.
평상시 편안한 상태에서 대화하듯이 소리를 내는 것이 본인이 낼 수 있는 가장 예쁜 목소리임을 잊지 말자.
노래에 대입해 보기
대화하듯이 소리를 내 본다음 그 목소리로 노래 가사를 읽어보자.
말하듯이 할 때는 좋은 목소리가 나오지만 노래 가사만 들어가면 쓸데없는 습관이나 힘이 들어가면서 모든 것이 초기화될 위험이 있다.
가사를 미리 편안하게 읽어 본다음 멜로디와 감정을 넣는 순서로 연습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녹음을 해보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감정 넣기
좋은 목소리 톤을 생각한다면 먼저 감정을 빼고 톤부터 생각하는 것이 좋다. 감정이 들어가게 되면 또 힘이 들어가면서 톤이 뭉개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감정을 빼고 연습하고 목에 힘이나 톤이 어느 정도 훈련이 된 다음 감정을 넣어보자.
감정이 없는 노래는 아무런 감흥을 느낄 수 없으므로 감정도 빠뜨리지 말고 연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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