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빙웹마스터 도구--> 펑키한 음악이야기 :: 펑키한 음악이야기
반응형

 

리듬감 살리기

음악은 공백의 시간에 소리로 색칠하여 그림을 그리는 시간 예술이다.

 

음악에서 중요한 감각중 하나가 리듬감이다. 리듬 즉, 박자를 뜻한다.

음정과 박자중에 뭐가 더 중요하냐는 따질수 없지만 노래에서 음정이 틀리면 듣기 불편하긴 하지만 흘러 갈수는 있다. 

하지만 박자는 틀리면 노래가 지속되기 어렵다.

리듬감에는 칼박자와같이 소리가 나와야 하는 정확한 타이밍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루브다.

노래에서 '맛깔나게 부른다'라는 것은 대부분이 그루브가 느껴질 때 이런 표현을 쓴다.

그루브는 흔히들 '리듬을 탄다, 리듬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음악을 듣거나 연주할 때 음악의 흐름을 느끼며 연주했을 때 미묘한 강약이 붙게되는데

그부분에서 사람들은 재미를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4/4박자를 기준으로 

'강 강 강 강'은 딱딱하다. 

'강 약 중 약'은 무언가 고개를 까딱이게 된다.

 직접 손뼉으로 강약을 준것과 강으로만 쳐보며 그루브의 차이를 느껴보길 바란다.

 

 

다음으로 리듬감을 강화시키는 연습법이다.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4/4박자의 신나는 곡을 박자에 맞춰서 한박자에 박수를 한번씩 친다.

둘째 한마디 안에서 첫박과 세번째 박자는 쉬고 두번째 박자와 네번째 박자에만 박수를 친다.

셋째 박수를 치며 노래를 함께 불러본다.

넷째 박수가 아닌 몸으로 리듬을 느끼며 고개를 움직이거나 발박자로 박자를 세어본다.

다섯째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노래를 불러본다.

 

빠른곡에서만 리듬감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느린곡에서도 그루브가 존재하며 표현하기에는 느린곡이 더 어렵다.

 

발성의 기본 목에 힘빼기

복식호흡 무료강좌 이거면 끝

보컬 학원 종류와 트레이닝 수강료

 

반응형
반응형

 

목에 힘빼기

듣기 좋은 노래를 하기 위해선 올바른 발성이 필요하다. 올바른 발성소리를 내기 위하여는 먼저 복식호흡을 통하여 호흡의 압력을 잡아줘야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소리를 낼 때 음의 높낮이에 따라 적절한 음압이 필요한데 호흡의 압력이 가해 지지않으면 목주변의 근육에 힘을 가하여 음압을 높이려 하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통한 압력 조절이 되지않으면 목주변 근육에 힘이 빠질리가 없다. 반드시 목에 힘빼기 연습전에 복식호흡 연습부터 하고 오길바란다.

 

복식호흡을 통한 호흡의 압력 조절이 가능해졌다면 다음으로는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연구개는 입천장 뒷쪽에 물렁물렁한 부분을 뜻한다.

연구개를 들어준다는 것은 성대를 열어준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목구멍 안쪽에서 열리는 기분을 찾아 본다.

연구개를 닫아서 발성할 시에는 쪼이는 듯한 느낌의 소리나, 갈리는 듯한소리 혹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만들어 낸 소리가 나와서 듣기에 거북한 소리가 난다.

무엇보다 성대나 주변근육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어 나아가 성대결절이나 발성장애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게 된다.

 

목에 힘빼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습방법으로 연습해보길 바란다.

첫째 복식호흡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호흡을 한다.

둘째 성대를 열어 소리를 낸다.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

셋째 본인이 낼 수 있는 최저음으로 최대한 길고 일정하게 소리낸다.

       (소리가 불안하게 흔들릴때는 호흡의 압력이 부족하거나 호흡이 고르게 나오지 않고 있어서이다. 호흡을 고르게 내어 소리를 안정적으로 낸다.)

넷째 음정과 볼륨, 음색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소리낸다.

다섯째 여러가지 음으로 모음(아,에,이,오,우)발음으로 길게 끌어 소리낸다.

 

참고

목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은 정도의 따라 느끼는 바가 개개인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힘을 빼고 한팔을 위로 올리고 있을때 누군가는 1분이면 팔이 저려오고 누군가는 1분은 버틸수 있고 2분쯤에 저려오고 힘이드는것을 느낄수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살펴볼것은 둘다 힘을 빼고 팔을 들고 있어도 결국엔 팔이 저려온다는 것이다.

마찬가지 노래에서도 목에 힘을 전혀 빼고 노래를 하는 방법이란 없다.

목에 어느정도 힘이 들기 마련이나 소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발성을 위해서 노래하는 본인은 힘을 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노래 해야한다.

노래연습에는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는다. 꾸준히 연습하여 득음하길 바란다.

 

믹스보이스(Mix Voice)와 파사지오 발성 연습법

노래 고음 올리는 연습 방법 이거면 끝!

자신에게 맞는 음역대 노래 찾기

 

반응형
반응형

 

음정 맞추기

노래에서 음정은 매우 중요하다. 

음이 하나 하나 모여 멜로디를 만드는것인데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한다면 멜로디가 엉망으로 나올테니 말이다. 

대부분은 유치원부터 음악시간을 포함하여 동요나 교가 애국가를 부르며 알게 모르게  음감이 발달하게 되는데 

소심한 성격때문에 소리를 내지 않거나 소리를 제대로 듣고 따라 부르지 않고 틀린음정으로 계속 노래하여  소위 말하는 '음치'가 되곤 한다. 

음정을 한두번 틀리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큰 문제가 되는것은 본인이 틀린 음정으로 노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틀린것을 모르는것이다. 

'감각은 적응한다'

적응하는 감각은 굉장히 유용하지만 위험하다.

우린 제대로된 호흡이나 발성 그리고 음감으로 노래를 하기 위해 올바른 감각을 기억하고 필요할때 그 기억된 근육을 꺼내 쓰게 되는데 만약에 틀린음정으로 지속적으로 부를때 이 틀린 음정이 적응을 해버려 틀린걸 모르게 되는경우이다.

예를들어 필자는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간혹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 냄새가 난다고한다. 하지만 필자는 전혀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

왜일까?

바로 필자의 집에 배인 강아지와 고양이 냄새에 적응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응 되어버리는 감각은 매우 무섭다.

하지만 올바른 감각이 적응되어 작용된다면 노래에는 굉장히 유용히 사용이 될 수 있다.

 

본인의 노래를 한번 의심해보라. 틀린음정으로 노래하는것을 이미 적응한 것은 아닌지?

실제로 실용음악과 전공생인데도 불구하고 노래에서 본인이 음정이 떨어지는것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음감에 종류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음감에는 절대음감상대음감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절대음감은 음들이 적대적인 그 자체로 몸안에 기억되어 들리는 음들을 바로 알아 맞힐수 있고 소리를 듣지 않고 계명만으로 원하는 음을 낼수있다. 

상대음감은 하나의 음을 기준점으로 잡고 다음에 낼 음들을 높낮이를 기준음과 상대적으로 유추해 구별하는 감각이다.

절대음감은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전문적으로 악기를 배우거나 다뤘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 상대음감은 누구나가 꾸준한 연습으로 가질수 있다.

노래나 악기 연주에 있어서 절대음감은 유리한부분이 많다. 

하지만 보컬리스트가 되기에는 절대음감보다 상대음감이 비교적 효율적이다.

예를들어서 어떤곡을 노래할때 Key조절을 높이거나 낮힌다고 가정했을때 상대음감은 기준되는 첫 음만 제시를 하면 뒤에 부를 음들은 유추해나가며 노래하기 쉬운반면 절대음감은 원래의 음들을 절대적인 값어치로 기억하고 있어서 Key변화에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컬리스트라면 절대음감을 가졌더라도 별도의 상대음감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음감 연습법

첫째 자신의 최저 음을 기준음으로 정한다.

둘째 기준음으로부터 메이저 스케일 상행과 스케일 하행을 모음발음(아,에,이,오,우)으로 건반으로 눌러보며 소리낸다.

       예) Ckey 상행(도레미파솔라시도)하행(도시라솔파미레도)

             Gkey 상행(솔라시도레미파#솔)하행(솔파#미레도시라솔)

셋째 기준음만 한번 건반으로 눌러주고 스케일 상행과 스케일 하행을 무반주로 소리내 본다.

넷째 기준음만 한번 건반으로 눌러주고 스케일 중간 중간 음들을 뒤썩어가며 소리내 본다.

 

 

참고

노래에서 음정을 맞추려거든 AR(원곡)을 따라 부르면서 레코딩(녹음)연습을 추천한다.

레코딩된 본인의 노래와 원곡과 비교해가면서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나 음의 위치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음을 조금씩 낮춰보거나 높여보면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딕션(발음)연습 하는 방법 아시나요?

 노래 잘하는 카피하는 방법

 발성의 기본 목에 힘빼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