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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는법 발성의 기본

 

 

노래 잘하는 방법과 다양한 발성에 대하여 여러번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소리를 낼 때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꼭 중요한 몇가지를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좋은 발성은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줄뿐아니라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래할수 있다. 좋지 않은 발성법은 소리가 불편하게 나오므로 듣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노래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것이 아니라 점점 못하게 될수있다. 악기가 점점 상해가므로 소리도 역시 안좋아 질수 밖에 없다. 올바른 발성법으로 좋은 소리는 물론이고 성대건강도 유지하여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노래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1. 복식호흡

복식호흡에 관하여 정말 많이 강조하였지만 복식호흡이 노래의 기본중 기본이다. 복식호흡만 잘 되더라도 노래의 절반은 끝났다라고도 말할만큼 매우 중요하다. 소리의 기본재료는 호흡에서 나온다. 연습하고 생활화하자.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함이 없는 연습이다.

2. 연구개 들어주기

소리를 낼대 연구개가 닫혀있다면 소리가 답답하고 음색이 좋지않다. 연구개를 들어서 소리를 내야 인두강에서 올바른 울림을 줄수가 있다. 하품하기 직전의 느낌으로 목구멍안쪽이 열린느낌을 준다면 연구개가 들린것이다. 좋은음색을 유지하려면 고음에서도 열린상태를 유지해주려고 노력해주는것이 중요하다.

3. 입크게 벌리기

입을 크게벌려야 노래를 잘한다라는 말은 익히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입을 크게 벌려줌으로써 구강(입안의공간)의 울림을 확보할수가 있고 발음또한 명확하게 나갈수있다. 입을 닫고있으면 소리가 입안에서 반사되는공간이 많아져 볼륨감역시 줄어버리기때문에 가급적 입을 크게벌려주며 노래하는것이 좋다.
간혹 턱을 빼지않고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않다. 입이 크게 벌려지려면 턱관절이 빠지면서 입이 벌려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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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 (Whitney Elizabeth Houston) 이야기

 

1963년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난 휘트니휴스턴은 지금까지의 여성 아티스트중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사람으로 기네스에 올라가 있다. 또한 총 2억장의 음반 판매를 함으로써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가수중 한명이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가스펠 가수였던 에밀리 휴스턴의 영향을 받아 침례교회에서부터 노래를 시작했다. 필자는 휘트니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된계기는 '보디가드'라는 영화에서 부터였다. 레이첼매론이라는 배역으로 극안에서도 가수역활로 나왔는데 영화속에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는 모습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톤, 테크닉, 발성, 감정 모두의 밸런스가 뛰어난 가수이다. 그 이유때문에 여자 보컬전공생들이나 가수지망생들의 카피가수 1위인만큼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가수이다.

 

 

나 역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노래를 분석하자면 흠이 없을만큼 매우 깔끔하면서도 표현력이 뛰어난 가수이다.

보컬적인 측면으로 어느 밸런스가 무너지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대단한 보컬이다.

음악이외에도 흑인연합장학회이나 노숙과 암, 에이즈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에 앞장서서 활동하였었다.

 

 

안타깝게도 2012년 2월 그녀는 이른나이에 사망하였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직전에 약물을 복용하였음을 나타내는 코카인이 사체에서 발견되었다고한다. 그녀는 세상을 뜬 이후에도 사람들은 잊지 않고 음악을 계속 찾아듣고 그녀를 기리고있다.

가끔 휘트니의 라이브를 들을 수없음에 너무 슬프지만 그녀의 음원들의 역사들은 아직 곳곳에 많이 남아 있어 마음을 달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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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볼튼 (Michael Bolton) 이야기

- 브라이언맥나잇 이야기

Shallow - 브래들리쿠퍼, 레이디가가 곡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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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래 적응 훈련하기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개 부엉이와 같은 패턴이 많다. 해가 뜰때쯤 잠이 들고 해가 질때쯤 일어나는 야행성말이다. 그러기에 연습또한 대부분은 저녁늦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몸은 그 패턴에 적응을 해나가기 쉽다.
하지만 오디션이나 대학 입시시험 타임이 오전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지인들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를때에도 오전에 예식이 있다면 오후에 최적화 되어있던 우리 몸은 굉장히 당황하고 긴장되어 어설픈 노래가 나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아침노래에는 미리 적응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1. 바이오리듬 변화주기.

오전에 부를 시간이 있다면 바이오 리듬을 그 패턴에 맞춰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오후나 저녁에 매일 연습을 하기에 저녁에만 목이 풀리고 노래가 되기에 아침에노래 연습을 해줌으로 우리의 몸과 목이 그 시간대에도 최적화 될수 있도록 바이오 리듬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아침에 노래할일이 있다면 그 시간을 기점으로 최소 2주전~4주전부터는 바이오리듬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2.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상태 적응 훈련하기.

노래에서는 충분히 목풀 시간이 주어지고 리허설의 시간이 주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입시장에 대기하는동안 목이 잠길수도 있고 축가에서도 주례사가 길어질경우 말을 한마디해보지도 못한채 올라가서 축가를 해야한다. 혹은 갑작스레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준비되지 않고 얘기치못한상황에서 최고의 노래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나올만한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자세이다.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노래해보자. 가령 학교나 직장에서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해보는것이다. 매시간마다 적응훈련을 하면 어느때에나 좋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마자 소리내보고 노래하는 것이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해보면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경우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게 된다. 단, 목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베스트컨디션의 실력처럼 성량이나 여러부분에서 똑같이 내려고 목에 힘을준다던지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담을 주는경우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컨디션을 살펴가며 연습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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